2013년까지 공식 운송 후원 계약 체결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오는 4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IWFFIS 2011: The 13th International Women's Film Festival In Seoul)의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DHL코리아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될 30개국 110편의 영화 필름과 행사 관련 제반 물품들을 배송을 맡게 된다. 또한 올해부터 3년 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운송 후원 계약을 체결해 장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공식 후원사로서 DHL의 서비스를 통해 지역 문화 행사를 지원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DHL코리아는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시작으로 2011년 한 해에도 전주국제영화제, 서울환경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들을 후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DHL코리아는 이번 공식 운송사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DHL블로그와 DHL페이스북, DHL미투데이를 통해 4월 1일에서 4일에 걸쳐 게릴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영화제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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