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회장에 김시전 청남해운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한국해운조합은 지난 8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회장 보궐선거 결과 김시전 대표가 과반수 득표로 제14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9일 밝혔다. 신임 김시전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청남해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해운조합 이사와 화물선업종 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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