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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 바클레이즈와 GOGREEN 서비스 이용 계약 체결
탄소 상쇄서비스로 녹색물류 실현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1년 02월 28일 (월) 15:47:23

   
 
DHL이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에게 GOGREEN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아시아 지역에서 DHL의 GOGREEN 서비스를 이용해 탄소배출량을 줄이게 된다. DHL은 금융업계에서 한 대륙권을 아우르며 탄소 상쇄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DHL GOGREEN은 약간의 추가 요금만 지불하면 이용 가능한 국제 특송 물품에 대한 이산화탄소 상쇄서비스다.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인도, 브라질의 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원과 수력발전소, 그리고 중국의 풍력발전소와 같은 공인된 탄소 관리 기관을 통해 상쇄된다.

앤드류 와트 (Andrew Watt) 바클레이즈 캐피탈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업 부동산 사업부 팀장은 “바클레이즈 캐피탈은 2007년부터 전 세계에 걸쳐 금융 시스템 이용 시 발생되는 탄소을 중화시키기 위해 전면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외부 인증을 받은 DHL의 GOGREEN 탄소 중화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린지 벌리(Lindsay Birley) DHL익스프레스 APEM 지역 영업부 부사장은 “환경보호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배송 옵션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DHL은 GOGREEN 탄소 중화 서비스 같은 지속 가능한 물류 솔루션 개발과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DHL익스프레스 관계자는 "국내기업도 GOGREEN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미 2010년 열린 서울 환경영화제에서도 이용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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