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우체국 집배원들이 우체국 발착장에서 '2011 희망출발 집배원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3일 열린 발대식에서 집배원들은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과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전국 519개 우체국에서 집배원 1만7천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시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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