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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콜센터 수화상담 서비스 개시
전용번호 새로 도입해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0년 12월 30일 (목) 09:43:52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는 우체국콜센터(1588-1300)가 새해부터 전용번호(070-7947-8300~1)를 통해 청각·언어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수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농아인협회에서 사용하는 영상인터넷 전화 ‘씨토크 인터넷 영상전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화상담을 통해 우체국콜센터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이용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용번호를 누르면 곧바로 수화상담원과 통화할 수 있다. 2003년 서비스를 시작한 우체국콜센터는 하루 평균 약 3만 8,000여 건의 우편서비스 민원상담과 택배·EMS·우체국쇼핑 접수, 종적조회 등 종합민원센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통화대기 안내시스템 도입, 휴대전화 문자 상담과 영상안내 서비스 도입 등 상담품질 향상과 고객중심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해 왔다.

 

남궁 민 본부장은 “수화상담 서비스는 음성으로 전화 상담을 주고받는 우체국콜센터(1588-1300) 서비스를 청각·언어 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구축했다”면서 “앞으로 차별 없는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우체국콜센터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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