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가 직원들의 기 살리기로 2010년을 마무리한다.  

 

글로벌 물류혁신리더 CJ GLS(www.cjgls.co.kr)는 23일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위치한 자사의 광주물류센터와 택배터미널을 방문해 300여명의 현장 직원, 택배 배송기사에게 아침 도시락을 전달하는 ‘달려라 밥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달려라 밥차’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현장 직원들의 기 살리기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매달 진행 중인 행사로, 지금까지 총 1,300여명의 현장 직원과 배송기사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됐다.

CJ GLS는 고객을 직접 대하는 현장 직원들의 사기와 만족도가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는 생각에 내년에도 전국 물류센터와 택배 터미널을 순회하며 사기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CJ GLS는 업무 의욕 고취 및 동기 부여를 위해 우수한 업무성과를 기록한 직원과 부서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CJ GLS Stars’를 올해부터 연 1회에서 분기 1회로 확대했다. 그리고 해외법인 근무자 및 외부 협력업체에도 우수상을 시상하는 등 직원들의 기 살리기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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