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은 Better Future with Better Logistics의 ESG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 거버넌스 측면에서 추진과제를 선정해 이행하고 있다. ESG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구성하여 최고경영진 차원에서 ESG 안건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해 PDCA 싸이클의 ESG Rolling System을 구축하는 등 실질적이고, 가치 지향적인 ESG경영 체계를 갖추고 있다.Environmental : 한진은 경영활동으로 인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세방은 비전과 슬로건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지 않지만 2015년 UN 총회에서 2030년까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의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충족하는 지속가능 전략을 취하고 있다. SDGs는 지속가능 발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로 세방은 본사 경영관리 본부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TF 및 각 지사와 유기적으로 협업을 통해 이에 기여하고 있다. 녹색물류경영을 기반으로 재생에너지 이용 확대를 위해 친환경 태양광 발전사업과 같은 신규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는 세방은 윤리경영 및 공정거래를 바탕으로 하는 책임 있
‘지속가능한 가치를 미래세대로 전달합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물류를 기반으로 친환경 물류역량강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투명한 경영을 실천해 궁극적으로 ESG 비전을 달성해 갈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해 2030년까지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인프라 구축, DT기반 친환경 물류솔루션 개발, 폐기물 및 탄소배출 저감활동 전개, 안전/보건 중심의 업무환경 구축, 고객 및 사회 ESG 지원강화, 적극적 대외 소통활동 전개, 공급망
LX판토스는 ‘Value Deliverer for People and the Planet’이라는 ESG비전과 ‘함께의 가치를 담아 세상을 연결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환경을 생각한 녹색물류 실현, 사회를 위한 협력사 및 지역사회 동반성장, 이해관계자 존중 및 행복추구, 책임 경영을 4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ESG경영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Environmental : LX판토스는 환경경영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두 가지 큰 틀에서 환경에 대한 대응을 하고 있다. 전사적 친환경 물류 활동을 위해 ESG팀을 주축으로 각 사업부와 담당자로 구
CJ대한통운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전달하는 기업이라는 ESG경영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ESG 전략을 구체화 하고 순환물류 선도적 입지 구축, 협력사 ESG 리스크 관리 및 동반성장 지원, 인권/안전 관련 리스크 제로, 친환경 물류 인프라 전환 가속화, ESG 가치 기반 신규사업 추진, DATA 플랫폼 기반 성과 관리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Environmental : CJ대한통운은 녹색물류,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존중 및 환경영향 저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녹색물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로 평가 받고 있는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영문 첫 글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많은 산업에서 ESG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고 물류산업에서도 가장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Environmental(환경)과 코로나로 인해 물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수면 아래 있었던 Social(사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ESG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아직까지 물류산업에 ESG가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ESG 경영 활동을 위해 중대성 평가를 실시한다. 중대성 평가는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ESG의 이슈를 분석하기 위해 우선 그 기업에 가장 중요한 토픽을 선정하는 작업이다. 이 중대성 평가에서 일반적으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실시하고 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사회/환경적 영향의 중대성(Impact Materiality)과 재무적 중대성(Financial Materiality)을 함께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요구와
지난해 국내에서도 ESG 열풍이 불었다. 비재무적 지표인 ESG는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 경기침체가 본격화 되면서 국내에서는 관심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하지만 여전히 ESG의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았고 글로벌 시장에서 ESG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물류시장에서도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나 ESG 보고서를 통해 비재무적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지속해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
온디맨드 화물운송 스타트업 알고랩이 지난 9월 사상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월간 거래액 3억 원을 돌파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9월 한 달 동안의 영업이익은 1억 원을 초과하여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직전 연도 영업이익률인 7.7%를 상회하는 것으로, 건강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3개월 월평균 성장률은 13%에 달하며, 알고퀵에 법인정보를 등록한 기업은 1,000곳을 넘어섰다. 이러
(주)엑스포라인(대표 이형대)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World Expo Busan)’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프로모션 행사 물품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이하 UAM) 운송을 전담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30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전에 물품을 담당했던 엑스포라인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의 화물운송을 수차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도 차질 없는 운송을 진행했다. 최근 엑스포라인은 인천공항 내 자체 보세창고를 개설해 수
로지스밸리그룹 내 물류실행사인 하나로티앤에스(대표 윤건병)가 인천국제공항 제2물류단지 2A2부지에 첨단시설을 갖춘 ‘로지스밸리 인천에어포트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공략에 나선다.이번 물류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53,698㎡(16,244평) 규모로 총 710억 원을 투자해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 50개국 100개 지점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지스밸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의 물동량을 바탕으로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오는 24일 성공하는 온라인 판매자와 성공하지 못하는 판매자의 차이를 주제로 한 ‘차별화로 승부한다!’ 이커머스 운영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차별화로 승부한다!’ 웨비나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이커머스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파스토에서 기획한 ‘똑!똑!한 파스토 클래스’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개최된 ‘베스트셀러 모음. zip’에 이어 진행되는 무료 강연이다. 이번 웨비나는 ‘김경은 강사(단아쌤)’가 특별 연사로 참여해 성공하기 위한 이커머스 운영 전략을 강연한다.10월 파스토 웨비나에서
한진이 스포맥스코리아와 손잡고 ‘2023 더 컬러런(THE COLOR RUN)의 대회 사전 배송 물량의 택배와 패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 더 컬러런’은 스포맥스코리아가 주최하는 러닝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너도 재미X음악X컬러에 물들어봐!’라는 타이틀로 열릴 예정이다.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2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러닝과 공연을 결합한 야외축제로 이색볼거리를 제공해 세계적으로 참가자 수가 총 60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팬덤을
하이로보틱스와 보우시스템이 물류로봇 솔루션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27일 체결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물류로봇기업과 국내 물류 설비, 장비 전문기업의 파트너십으로 향후 국내 물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하이로보틱스는 중국의 대표적인 물류로봇기업 중 하나로 제품의 국내 현지화를 통해 강력한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하이로보틱스가 제공하고 있는 하이픽솔루션은10m까지 자유롭게 고객이 원하는 높이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전문적인 커스트마이징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삼성전자가 고창군에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호남권 물류거점을 마련한다.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지난 25일 삼성전자와 ‘스마트허브단지(삼성전자 호남권 물류거점 가칭)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0,000㎡ 규모를 매입해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이는 남부지역의 원활한 물류‧유통을 위한 것으로 연내 건축설계 및 인ㆍ허가 승인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24년에 착공, 2026년 내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삼성전자㈜는 물류센터 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2일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외양포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자원하여 맡아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5월 부산 외양포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부산신항 항만운영팀 직원 20여 명이 외양포 해변을 따라 해양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 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네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며 지금까지 총 322㎏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롯데글로
2010년, 미국식자재유통협회의 한국지사가 출범했다. 현재 한국식자재유통협회의 전신이다. 당시에는 식자재유통산업이 아직 국내에 뿌리내리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였다. 미국식자재유통협회의 한국지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후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현재의 한국식자재유통협회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협회를 주도했던 양송화 회장은 식자재 유통에 있어서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이
항공 물류 플랫폼 기업인 아이노마드가 국내 유일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과 디지털 물류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을 통한 정보 공유 ▲플랫폼 전용 특가 상품 개발 ▲추가 디지털 항공 화물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목표를 가지고 협업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디지털 물류를 활성화 해 고객에게 접근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 화물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은 양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004360)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소재의 세방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방 임직원을 포함해,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신현윤 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방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각 분야 별 실무용 자율준수 종합 편람을 공식화하고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세방은 지난해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전담팀을 구성해 내부 현황 파악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제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한 ‘물류 디지털 전환과 HR전략 세미나’가 지난 9월 9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됐다.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신규 회원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중소, 중견 기업이 대부분인 국제물류업계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 등과 인력 육성을 위한 HR 사례들이 소개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권오경 인하대 교수는 ‘공급망 혼란에 따른 물류 조직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