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물류서비스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전달하는 기업이라는 ESG경영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ESG 전략을 구체화 하고 순환물류 선도적 입지 구축, 협력사 ESG 리스크 관리 및 동반성장 지원, 인권/안전 관련 리스크 제로, 친환경 물류 인프라 전환 가속화, ESG 가치 기반 신규사업 추진, DATA 플랫폼 기반 성과 관리 및 대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Environmental : CJ대한통운은 녹색물류,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존중 및 환경영향 저감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녹색물
기업 경영에서 지속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한 3가지 핵심 요소로 평가 받고 있는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영문 첫 글자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이다. 많은 산업에서 ESG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고 물류산업에서도 가장 직접적인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Environmental(환경)과 코로나로 인해 물류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그동안 수면 아래 있었던 Social(사회)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ESG의 중요성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아직까지 물류산업에 ESG가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인 ESG 경영 활동을 위해 중대성 평가를 실시한다. 중대성 평가는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ESG의 이슈를 분석하기 위해 우선 그 기업에 가장 중요한 토픽을 선정하는 작업이다. 이 중대성 평가에서 일반적으로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실시하고 있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사회/환경적 영향의 중대성(Impact Materiality)과 재무적 중대성(Financial Materiality)을 함께 평가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회적 요구와
지난해 국내에서도 ESG 열풍이 불었다. 비재무적 지표인 ESG는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지만 지난해 하반기 경기침체가 본격화 되면서 국내에서는 관심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하지만 여전히 ESG의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았고 글로벌 시장에서 ESG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 물류시장에서도 ESG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나 ESG 보고서를 통해 비재무적 가치를 높이는 작업을 지속해서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
온디맨드 화물운송 스타트업 알고랩이 지난 9월 사상 처음으로 월간 거래액 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월 월간 거래액 3억 원을 돌파한 이후 1년 8개월 만에 3배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9월 한 달 동안의 영업이익은 1억 원을 초과하여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직전 연도 영업이익률인 7.7%를 상회하는 것으로, 건강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성장세는 더 가파르다. 3개월 월평균 성장률은 13%에 달하며, 알고퀵에 법인정보를 등록한 기업은 1,000곳을 넘어섰다. 이러
(주)엑스포라인(대표 이형대)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World Expo Busan)’ 유치를 위한 국제박람회기구(BIE) 프로모션 행사 물품인 도심 항공 모빌리티(이하 UAM) 운송을 전담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 2030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전에 물품을 담당했던 엑스포라인은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많은 기업들의 화물운송을 수차례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에도 차질 없는 운송을 진행했다. 최근 엑스포라인은 인천공항 내 자체 보세창고를 개설해 수
로지스밸리그룹 내 물류실행사인 하나로티앤에스(대표 윤건병)가 인천국제공항 제2물류단지 2A2부지에 첨단시설을 갖춘 ‘로지스밸리 인천에어포트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글로벌 항공물류 시장공략에 나선다.이번 물류센터는 지상 5층, 연면적 53,698㎡(16,244평) 규모로 총 710억 원을 투자해 202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 50개국 100개 지점 구축 계획을 가지고 있는 로지스밸리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의 물동량을 바탕으로
AI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오는 24일 성공하는 온라인 판매자와 성공하지 못하는 판매자의 차이를 주제로 한 ‘차별화로 승부한다!’ 이커머스 운영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차별화로 승부한다!’ 웨비나는 온라인 판매자에게 이커머스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파스토에서 기획한 ‘똑!똑!한 파스토 클래스’의 일환으로 지난 6월에 개최된 ‘베스트셀러 모음. zip’에 이어 진행되는 무료 강연이다. 이번 웨비나는 ‘김경은 강사(단아쌤)’가 특별 연사로 참여해 성공하기 위한 이커머스 운영 전략을 강연한다.10월 파스토 웨비나에서
한진이 스포맥스코리아와 손잡고 ‘2023 더 컬러런(THE COLOR RUN)의 대회 사전 배송 물량의 택배와 패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023 더 컬러런’은 스포맥스코리아가 주최하는 러닝 뮤직 페스티벌로 오는 15일 체육의 날을 맞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너도 재미X음악X컬러에 물들어봐!’라는 타이틀로 열릴 예정이다. 201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32개 이상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러닝과 공연을 결합한 야외축제로 이색볼거리를 제공해 세계적으로 참가자 수가 총 600만 명이 넘는 등 많은 팬덤을
하이로보틱스와 보우시스템이 물류로봇 솔루션 사업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27일 체결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물류로봇기업과 국내 물류 설비, 장비 전문기업의 파트너십으로 향후 국내 물류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하이로보틱스는 중국의 대표적인 물류로봇기업 중 하나로 제품의 국내 현지화를 통해 강력한 A/S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하이로보틱스가 제공하고 있는 하이픽솔루션은10m까지 자유롭게 고객이 원하는 높이로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전문적인 커스트마이징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활용성이 높다
삼성전자가 고창군에 약 3,000억 원을 투자해 호남권 물류거점을 마련한다.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지난 25일 삼성전자와 ‘스마트허브단지(삼성전자 호남권 물류거점 가칭) 조성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180,000㎡ 규모를 매입해 자동화 기술이 접목된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이는 남부지역의 원활한 물류‧유통을 위한 것으로 연내 건축설계 및 인ㆍ허가 승인을 위한 사전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24년에 착공, 2026년 내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삼성전자㈜는 물류센터 조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2일 부산 가덕도에 위치한 외양포에서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반려해변은 기업이나 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자원하여 맡아 깨끗한 환경을 가꾸는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도입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5월 부산 외양포 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날 부산신항 항만운영팀 직원 20여 명이 외양포 해변을 따라 해양 쓰레기를 줍고 생태계 보전에 앞장섰다. 올해 네 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며 지금까지 총 322㎏의 쓰레기를 수거했다.롯데글로
2010년, 미국식자재유통협회의 한국지사가 출범했다. 현재 한국식자재유통협회의 전신이다. 당시에는 식자재유통산업이 아직 국내에 뿌리내리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였다. 미국식자재유통협회의 한국지사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후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과 함께 현재의 한국식자재유통협회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다. 201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한국식자재유통협회는 지난해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인가를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협회를 주도했던 양송화 회장은 식자재 유통에 있어서 안전이 가장 중요하고 이
항공 물류 플랫폼 기업인 아이노마드가 국내 유일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과 디지털 물류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월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연동을 통한 정보 공유 ▲플랫폼 전용 특가 상품 개발 ▲추가 디지털 항공 화물 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의 목표를 가지고 협업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디지털 물류를 활성화 해 고객에게 접근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항공 화물을 준비하는 모든 고객들은 양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이사 최종일, 004360)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CP)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소재의 세방빌딩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세방 임직원을 포함해, 한국공정경쟁연합회 신현윤 회장 등 외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세방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각 분야 별 실무용 자율준수 종합 편람을 공식화하고 전사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세방은 지난해부터 공정거래 자율준수 전담팀을 구성해 내부 현황 파악을 실시하는 등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제반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한 ‘물류 디지털 전환과 HR전략 세미나’가 지난 9월 9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됐다.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신규 회원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과 중소, 중견 기업이 대부분인 국제물류업계의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 등과 인력 육성을 위한 HR 사례들이 소개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권오경 인하대 교수는 ‘공급망 혼란에 따른 물류 조직의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중국 자동화 제어 플랫폼 전문 기업인 ‘코에볼루션(CoEvolution)’과 지능형 물류 솔루션 및 자동화 창고 기술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롯데글로벌로지스와 코에볼루션은 지난 19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소재 코에볼루션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승기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기술원장과 리준 주(Lijun Zhu) 코에볼루션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물류 자동화 창고 효율성 향상 및 기술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코에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 익스프레스(FedEx Express 이하 ‘페덱스’)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국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친환경 학용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돌봄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덱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73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지난 16일 대나무 치약·칫솔 및 케이스, 페이스앤바디 천연비누, 대나무 수건, 업사이클링 미니 에코백, 멀티비타민, 문구세트가 포함된 돌봄 키트 500개를 포장에 동참했다. 페덱스와 초록우산은 포장된 친환경 제품 돌봄 키트는 서울, 경기도, 부산, 충청도
㈜한진의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과 조현민 사장이 지난 18일(월) 오후 추석 특수기를 맞아 동서울허브터미널 등 택배 사업장을 돌아보고 현장 안전과 시설 모니터링 등 원활한 물동량 처리를 위한 현장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동서울허브터미널은 서울 장지동 복합물류단지 내에 위치한 택배 터미널로 특수기에는 하루 평균 75만 건의 택배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규모 시설이다. 현장 시찰에 나선 노삼석‧조현민 사장은 상‧하차 분류시설을 비롯해 소형 소터기, 자동스캐너 등 다양한 분류시설 등을 들여다보는 한편, 통제실 근무 상황, 현장 종사자
‘2022 코리아스프린트컵’과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등 국내외 경주마, 승용마 공식 운송사로 선정되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로 전문 마필 운송사로 실력을 인정받은 엑스포라인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마부분 공식 운송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식운송사인 엑스포라인은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시에서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승마부분에 참가하는 총 9마리 말 중 8마리를 운송하게 된다. 엑스포라인은 국내에서 약 10일 간의 수출 검역을 거쳐 오는 21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전세기를 이용해 중국 항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