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은 지난 3월 안성 수도권 제 3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하고 신선물류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그동안 새로운 사업 진출에 보수적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그 만큼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더욱 치열해지는 기존 시장에서 성장을 기대한다는 것도 쉽지 않다. 지난 12월 세방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된 최종일 대표는 “세방은 항만하역, 운송, 보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지사장 조재휘)가 첨단 조명 기능과 프로세싱 성능 향상으로 빠른 인식 속도를 제공하는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 370(DataMan 370)’ 시리즈를 출시했다.코그넥스 ‘데이터맨 370(DataMan 370)’은 기존 바코드 리더기 대비 두 배 향상된 컴퓨팅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의 운영사 ㈜컬리가 약 1천억 원 규모의 시리즈 D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 D는 기존 투자처인 국내외 주요 투자사가 재참여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빠르게 확장된 규모에 걸맞은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데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물류 시스템 고도화 및 생산자들과 긴밀한 협업
짐보관 서비스 마타주가 4월부터 고객 편의를 위한 대대적인 서비스 확장 및 개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마타주는 더 많은 고객들이 보관 접수의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으로 예약 방문접수를 확대하고, 방문을 꺼리는 고객들을 고려하여 셀프 포장 키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전국으로 확대된 예약 방문서비스는 물건의 접수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는
위킵(대표 장보영)이 ‘물류품질팀’을 신설하고 한국형 풀필먼트 서비스 완성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고객사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신설되는 물류품질팀은 물류대행 서비스 중 발생한 이슈에 대한 조정 업무를 다이렉트로 처리하는 부서로, 부서 신설은 고객사와의 상호 발전적 파트너십 유지·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위킵 측은 설명했다.
강원도 지역물류기본계획(2017~2026)의 비전은 ‘북방시대를 대비한 국내 최고 물류체계 구축’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물류거점시설 조성, ▲도시물류 기반 조성, ▲물류네트워크 구축, ▲물류 정보화 및 물류 표준화 기능 강화, ▲미래 물류기반 조성 등 5가지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주요 목표 계획 중 향후 진행 예정인 사업은 다음과
최근 택배업계는 가격인상을 공식화하고 단가 인상작업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택배비 인상으로 인해 이커머스 기업들은 생존의 위협까지 받고 있어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물론 이커머스 기업들도 택배비 인상의 필요 자체에는 공감하고 있다. 다만 인상을 진행하는 절차에 대해서 쉽게 수긍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A업체는 최근 2번의 택배비
언뜻 보면 택배 또는 퀵과도 비슷하다. 또 음식배달 어플과 쿠팡 플렉스와도 닮았다. 하지만 다르다. 공간의 이동 가치를 공유로 풀어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친근한 이웃, 가볍게 부탁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이 친근함과 편리함으로 무장했다. 심지어 당일배송이다. 24시간 내 배송이 아닌 진짜 오늘 주문해서 오늘 받는다. 업계에서 이야기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세방이 3월 28일 안성 수도권 제 3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이현리에 자리 잡은 안성 수도권 물류센터는 기존의 세방이 제공하던 서비스는 물론 세방의 콜드체인 물류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부지매입을 시작으로 3년여의 시간을 거쳐 2019년 1월 준공된 이번 물류센터는 상
물류대행 (주)위킵은 지난 18일 200호 물류위탁계약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서비스 시작 약 1년 6개월 만으로 런칭 당시에 비해 비약적 성장을 이뤄냈다. 단기간에 많은 이커머스 기업들의 물류를 전담하게 된 비결에 대해 위킵 측은 “이커머스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는 자사가 2018년 전 세계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8년 연속 글로벌 시장에서 이 분야 1위를 지킨 CBRE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선두에 올랐다. 글로벌 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Real Capital Analytics,
지난 3월 15일 물류센터 전문 투자기업인 로지스밸리가 베트남에서 ‘LOGISVALLEY & WOOJIN GLOBAL LOGISTICS’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 7개사(우진글로벌로지스틱스, 디피엘, 선경이엔씨, 보우시스템즈, 천마물류, 중선아이티씨, 하나로TNS)가 출자해 만든 법인이자 물류센터 브랜드인 로지스밸리는 지
1993년 국내에서 콜드체인을 도입하기 시작한 아워홈은 25년이 넘는 시간동안 국내 콜드체인시스템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 21일 (사)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에서 개최한 ‘제1회 Best Cold Chain Awards’에서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 1987년 LG유통에서 급식사업으로 사업을 시작한 아워홈은 2000년
제2차 충청북도 물류기본계획(2018~2027)의 비전은 ‘충북의 미래성장을 이끄는 글로벌 물류기반 조성’으로 설정됐다.이 비전에는 충북이 미래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와 태양광,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에 특화된 항공물류산업, 그리고 국가 X축 철도망을 향후 대륙횡단 철도와 연계하여 국제 철도망 수출입 화물 거점을 선점한다는
기존 서비스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 물류기업들에게 중소 이커머스 기업의 물류는 까다로운 영역이다. 하지만 중소 이커머스 기업들에게도 물류기업은 어려운 파트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물류는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다. 이전처럼 제품을 직접 포장하고 택배를 보내는 것으로는 한계를 분명히 느끼기 때문이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물류기업을 파트너로 선정함에도 불구하고 필
인터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DC Platform 시리즈를 지난 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한 ‘LogiMAT2019’에서 선보였다.기존 롤러드라이브(EC310) 대비하여 폭넓은 제품군을 갖게 된 롤러드라이브 EC5000, 제어 시스템(Drive Control 2048), Multi Control Card(Analog, Bus 타입
국내 편의점 시장에서 무인 편의점에 대한 니즈는 상당히 높은 편이다. 24시간 운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 범죄노출, 낮은 수익성 등으로 무인 편의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편의점 업계는 이러한 이유로 일부 매장을 무인 편의점 형태로 운영하는 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지만 완전한 무인 편의점의 형태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지
지난해 12월 7일 준공이 완료된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가 3월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7,876평에 114,940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냉동 물류센터로 전기식 냉동기가 아닌 LNG 냉열을 활용한 신선물류센터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모델이다. 평택물류센터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이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주도한 글로벌 콜드체인 ISO표준이 채택, 확정됐다. 올 상반기 중 퍼블리싱 되는 이번 표준은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표준을 제시하고 있어 향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콜드체인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국내에 수입되는 식재료들은 대부분
물류의 기능을 단순하게 나눠보면 핵심 기능은 보관과 운송이다. 물론 어떤 제품을 어떤 형태로 운영하느냐에 따라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물류의 형태가 나타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보관기능을 하는 공간이 필요하고 운송기능을 담당할 운송수단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가 가장 기본이 되는 영역이지만 또 가장 중요한 인프라이다. 때문에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