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와 대만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대표 펭지민, Shopee)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빅세일(Big Sale)’에서 총 2억 개의 제품이 판매되며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7개 전 지역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쇼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셀러들도 하루 평균 주문량의 1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한국 사업자의 동남아시아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동남아 최대 오픈마켓 ‘라자다(Lazada)’ 연동 국가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 지역을 추가해 총 5개 국가로의 판매 연동을 지원한다. 라자다는 회원수 6,500만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이 ㈜스마트키오스크, ㈜글로벌네트웍스와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 ‘프레시스토어(fresh store)’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미니스톱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프레시스토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냉동, 냉장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서 한국 글로벌 셀러들이 공동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큐퍼마켓(Qupermarket)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큐퍼마켓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활약해 온 국내 셀러들이 한국 상품을 해외 유력 플랫폼에 한데 모아 소개하는 일종의 몰인몰(Mall in Mall) 형태의 온라인
쿠팡이 제주도에 자사 상품 판매와 물류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를 확대 했더니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고 있어 주목된다. 쿠팡과 제주도의 협력으로 올 상반기 쿠팡과 거래하는 제주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은 전년대비 171% 성장했다. 코로나19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맞았지만, 쿠팡을 통한 영세 소상공인들에겐 오히려 기회가 된 셈이다.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 대표 구영배)이 ‘브랜드K’로 선정된 국내 중소기업들이 싱가포르 온라인 특별판매를 진행한 약 한 달 동안 10만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8,800만 원)가 넘는 신규 수출실적을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브랜드K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우수 제
마켓컬리가 모든 배송용 포장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로 변경하는 올페이퍼 챌린지 시행 1년 동안 대한민국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의 0.8%에 달하는 4,831톤의 플라스틱 절감효과를 거두며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컬리는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식품을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담으면서도 더 친환경적인 배송 포장재를 개발해 오다 지난해 9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심관섭)이 국가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제휴를 맺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 미니스톱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늘어나는 언택트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미니스톱은 직영점 중심으로 테스트운영 해오던 배달서비스를 전국 60여 매장에 1차 도입했고 22일(목)에 150여 개 점포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 대표 구영배)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서남아 온라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큐텐은 자사가 운영 중인 인도 4대 온라인 쇼핑몰 샵클루스(Shopclues)를 통해 국내 우수 소비재 기업들의 제품을 인도 현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샵클루스 내 한국 상품 전용관인 ‘K-A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6일 ‘자원순환의 날’ 행사에서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 친환경 기업의 책임을 다 했다. SPC팩은 년 평균 750톤의 포장재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는가 하면 2018년부터 소각폐기물을 제로화 했으며, 툴루엔, 메틸에틸케톤(MEK)같은 물질의 배출
종합 홈 인테리어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국내 최대 가전기업인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고 홈 리모델링 사업 확대와 리테일 판매 연계,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 전에 없던 다양하고 폭넓은 시장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4일 상암동 한샘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양사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전략적 사업협력’을
신세계그룹의 리빙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온라인 전용 가구 브랜드 ‘어니언(onion)’을 통해 홈퍼니싱 시장 전반 공략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이미 차별화된 설치택배 서비스와 가성비로 기존 시장을 공고히 한 한샘의 시장 점유율을 얼마나 공략할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집에서 휴식하는 ‘홈캉스(Home+Vacance)’를 무기로 전방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한샘은 이사 및 신혼 시즌을 비켜가는 여름철의 경우 전통적으로 가구 및 리모델링 비수기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해와 비교해 관련 수요가 증가에 따라 공격적
마켓컬리는 자체 개발한 ‘보냉 기능을 가지는 포장용 종이(골판지) 박스’가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포장(패키징) 기술력을 높이거나
SPC삼립의 식품 유통전문 자회사 SPC GFS(Global Food Service)가 국내 중소기업과 협업해 수출용 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상생협력에 나선다. SPC GFS는 중소 식품제조 업체 ㈜보성일억조코리아, ㈜진현식품과 수출 전용 ‘캔 김치’와 ‘김’을 개발해 폴란드에 수출한다. S
마켓컬리를 운영하고 있는 ㈜컬리의 장지동 물류센터에서도 쿠팡에 이어 확진자가 발생했다.컬리측은 지난 5월 24일 상온 1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27일 오전 보건당국에 의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진된 상온센터 확진자는 5월 23일 확진자로 밝혀진 친구와 대전광역시를 다녀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24일 컬리 상온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미국 페이스북 본사에서 새롭게 준비한 ‘페이스북 숍스(Facebook Shops)’ 프로젝트의 파트너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페이스북은 “카페24와 쇼피파이, 빅커머스, 우커머스, 채널어드바이저, 세드커머스, 티엔다누베, 피도노믹스 등과 긴밀히 협력해 온라인 쇼핑몰
산업 현장의 비대면 서비스 확대와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쏟아지는 관련 포장재 재처리 방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렇게 포장재 관련 상황을 개선하려는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PC그룹(회장 허영인)의 포장재 생산 계열사 SPC팩이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획득, 국가 녹색인증
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가 29일,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 B1층에 약 1,488㎡ (450평) 규모의 대형 복합 스토어를 신규 오픈한다. 까사미아의 신규 점포가 들어서는 ‘리빙파워센터’는 신흥 리빙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는 기흥의 대규모 홈퍼니싱 전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이 수도권 남부 상권을 대표하는 쇼핑 특구로 떠오르는 용인 기흥구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한샘 디자인파크를 열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오픈할 한샘 디자인파크는 리모델링과 부엌, 욕실, 가구, 생활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4월29일 사전 오프에 이어, 30일 그랜드 오픈 한다. 한편 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