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롤은 글로벌 혁신활동 강화를 위해 2020년 1월 1일부로 시스템 이노베이션 부서에 크리스찬 리퍼다(Christian Ripperda)박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9세를 맞이한 리퍼다 부사장은 새로운 역할로서 그룹 내 모든 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인터롤 프로젝트 및 개발 센터(IPDC)와 글로벌 제품관리(Global Prod
물류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시간이 지나도 그 열기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더욱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수많은 투자사들과 자산운용사들이 경쟁적인 매입을 비롯해 직접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업계는 이러한 요인들이 시장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을 정도는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9년 4분기 누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19년 연간 영업이익이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421억 원) 보다 116.2% 상승했으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한 2조 57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한진에 따르면 지난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5,330억 원이나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주)이 14일, 400호 물류위탁계약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200호 계약을 체결한 후 10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가파른 성장세가 주목된다.지난 2017년 10월 국내 물류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위킵은 이커머스 그동안 최적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국토교통부 우수물류창고 기업 인증은 물론 인천시 일
공정한 경쟁과 공유 또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로 일컬어지는 세대의 특징이자 중요한 트랜드이다. 서울대 소비트랜드 분석센터에서 전망한 ‘트랜드 코리아 2020(펴낸 곳 : 미래의 창)’에서도 페어플레이와 공유를 선호하는 스트리밍 라이프를 중요한 트랜드로 꼽았다. 이러한 트랜드가 현재 상황에서 물류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지만
지난 2019년 트랜드 중에서 必환경이 중요한 트랜드로 꼽혔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트랜드는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또 윤리적 소비 또는 착한 소비라는 트랜드가 2020년 트랜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는 향후 물류기업이 주목해야할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이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물류기업이 가지는 이미지가 사업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디지털 포메이션은 생존을 위한 비장의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사물인터넷, 플랫폼,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3D등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물류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기술로 대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기술들을 어떻게 현
국내의 운송수단 중 가장 많은 운송분담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화물 자동차이다. 때문에 물류산업은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교통연구원에 따르면 2015년 기준으로 배출원별 미세먼지 배출량에서 수송 부분이 22,923톤, 23.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화물차가 26.9%를 차지하는 등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하지만
국내에서 풀필먼트는 기본적으로 풀필먼트센터와 라스트마일로 분류해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풀필먼트라는 서비스를 처음 제공하기 시작한 아마존이나 글로벌 물류기업인 DHL의 경우 라스트마일을 포함한 의미로 사용한다. 아마존의 FBA의 모토는 ‘You sell it. We ship it’이다. 다시 말해 판매되는 제품을 아마존의 물류
신선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소비하기 위한 소비자의 욕구는 상당히 높아지고 있다. 2019년 새벽배송을 비롯한 식품에 대한 온라인 주문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러한 움직임은 더욱 강해지고 있다. 먹거리에 대한 이슈가 크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지만 의약품을 비롯해 온도 관리가 필요한 제품에 대한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서플라이체인에서
오는 2020년은 기업에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한해이다. 2000년대에 들어서서 많은 기업들이 2020년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이다. 비전은 기업이 목표를 제시하고 장기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방향을 제시하는 하나의 이정표이다. 목표를 달성해가는 과정에서 그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길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는 의미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The New Actros)가 ‘2020 올해의 트럭(Truck of the Year)’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Actros)는 다섯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IOTY(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심사위원들은 획기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제성,
지난 20일 산업안전보건공단 ‘19년 신규 경력직원 25명이 한진택배 대전허브터미널에서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이번 견학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신규직원의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전문화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한진택배 대전허브터미널이 국내 물류산업 현장을 대표하는 안전 사업장으로
퍼스트마일 업계 혁신을 이끌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두손컴퍼니가 ‘비하이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으로부터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두손컴퍼니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풀필먼트 전문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집중해 창고 산업
국가 간 교역(Cross Border Trade)이 일상이 된 지금, 글로벌 공급망에서 기업들이 느끼는 가장 큰 애로사항은 무엇일까?마이크로소프트의 조사에 따르면 64개국 408개 기관·기업 중 69%가 ‘공급망에 대한 완전한 가시성 부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과거에는 후방산업에 초점을 맞추어 원재료와 부품의 출처를 주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원클릭 택배 서비스’ 전용 앱(App)인 ‘한진 원클릭’을 출시했다.원클릭 택배 서비스는 한진의 사회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의 일환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1인 창업자와 스타트업 등 하루 10건 내외로 택배를 발송하는 소규모 고객이 합리적인
지난 11월 27일 인천공항 물류단지 내 칼트물류센터에서 상용화주터미널 개장식이 개최됐다. 상용화주란 항공보안법에 의거하여 국가에서 자체적인 보안검색 시스템을 갖춘 사업자를 지정한 것으로 상용화주가 조업한 화물은 항공운송사업자에 의한 보안 검색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칼트상용화주터미널(이하 CSRT)은 한국도심공항과 스위스포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제 3회 한국농식품유통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농협물류와 함께 2017년 7월부터 사회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의 일환으로 농업인 대상 농산물 택배 편의를 높이고자 ‘농협택배’를 시작해 국내 우수한 농산물의 유통·물류
물류 전문기업 위킵 주식회사의 장보영 대표가 9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개최된 ‘제14회 인천광역시 물류발전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날 시상식은 인천광역시 주최, 인천항발전협의회·인천광역시물류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9년도 물류인의 밤’행사에서 진행됐다.인천광역시는 위킵이 물류 솔루
지난 12월 6일 양재 엘타워 매리골드 홀에서 미래물류포럼 10주년 기념 2019 국제 세미나가 개최됐다. ‘미래와 기술, 새로운 시대의 개막’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민정웅 인하대 교수가 ‘아마존 플랫폼 전략을 통해 살펴본 한국 이커머스 시장전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