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에 임시직인 본부장 직책으로 불법증차에 대한 전국 조사에 나선 필자는 당시 심각한 수준의 불법증차를 인식, 2012년 2월부터 본격 전국 수사기관에 의뢰된 불법증차에 대한 수사를 진행했다. 이어 국토해양부도 당시 2012년 T/F(전수 조사팀)을 만들어 교통관리공단과 화물공제회와 전수 조사에 나섰다. 당시 수사기관은
종합 홈 인테리어 설치물류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하고 있는 그레이 색상의 ‘샘책장’을 새롭게 선보이고, 30일까지 최대 28%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샘책장은 최근 누적판매 150만개를 달성하는 등 ‘국민책장’으로 불리는 제품이다. 한샘은 2011년 메이플
삼성SDS(대표 정유성)가 인도네시아 코린도그룹의 글로벌 물류 대행 협약을 체결, 물류BPO사업 부문의 해외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이미 인도네시아 니켈 체굴권을 가진 아딧야(Aditya)社와 5년간 1500억 원 규모(연 300억원)의 물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사업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
상업용 드론 활용도가 장밋빛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오는 2020년 실제 물류부문에서의 드론 활용률은 고착 1%에도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전 세계적으로 드론 생산량이 확대되는 가운데 시장 조사기관인 Gartner에 따르면 상업용 드론의 경우 산업검사용 드론과 기업 내 물류를 담당하는 드론이 확산될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이들 상업용 드론의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국내 판매 20주년을 맞아 ‘볼보트럭 순정부품 2년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1년 품질 보증 서비스의 보증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2017년 6월 1일부터 볼보트럭 지정 정비사업소에서 볼보 순정부품을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기금 모금함 운송’에 관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그룹의 편의점 계열 유통사인 세븐일레븐 전국 매장에 위치한 유니세프 기금 모금함을 무상으로 운송, 유니세프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게 됐다.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유니세프의 기금 모금
국내 원조 치킨 프랜차이즈 유통기업 KFC의 주문 배송 물류서비스를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맡게 됐다. 이에 따라 메쉬코리아는 2017년 5월 배송 대행 시범 운영을 마치고 6월부터 전국 KFC 10개 매장에 대해 정식으로 배송 서비스를 시작과 동시에 향후 서비스 모니터링를 통해 전국 매장으로 물류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번 계약으로 KFC
오프라인 유통시장 절대 강자 롯데마트가 자사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김포점, 서울역점, 양평점 등 서울 서부 및 경기 일부 지역 16개 점포 권역]를 통해 온라인 유통시장 공략에 나서 주목된다. 롯데마트는 가락동 농수산 시장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신선식품을 온라인 몰을 통해 특가 판매하는 ‘가락시장 경매상품 특가 서비스’를 정식
롯데로지스틱스(대표 박찬복)가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기 봉사활동 협약식을 맺고, 지속적인 물품후원과 봉사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장과 롯데로지스틱스 경영관리부문장이 참석, 향후 이천시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개선활동과 말벗 봉사활동 및 식료품,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한편 롯데로지스틱스는 2016년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인사청문회로 대한민국 전체가 시끄러운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위기 극복 사례 장은 물류시장의 물류대란을 어떻게 해결 할지가 될 전망이다. 이는 국내 육상운송 물류시장 대표자 격인 화물연대와는 별개로 국내 대형 컨테이너 차량 50% 이상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 트랙터(대형 컨테이너 운송차량)들의 모임인 ‘부산 화물자동차
미국 교통부의 교통통계국이 지난해 미국 교통통계연감을 발표, 교통‧육상 물류산업에서의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의 1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도 이 시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국 교통 관련 자산은 약 8조 1천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부분은 이 교통자산들 중 50.5%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무공해 배송서비스 실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종합물류기업 롯데글로벌로지스(대표 이재복)는 친환경 배송의 일환으로 전기택배차량 운영을 위해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제인모터스(대표 김성문)와 ‘전기자동차 산업육성 및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택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전기택배차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이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송에 투입하기로 했다. 제인모터스는 전기화물차 개발과 생산을 맡고, 대구광역시는 롯데글로벌로지스와 제인모터스에 대해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경유를 사용하는 1톤 택배차량은 연간 10톤 가량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롯데택배 브랜드의 배송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하면 약 10만 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탄소 10만 톤은 여의도 33배 면적의 소나무 숲이 1년 간 흡수할 수 있는 양이다.롯데글로벌로지스 이재복 대표는 “친환경 전기택배차 운영을 통해 업계의 배송 트렌드를 선도하고 나아가 드론택배 접목을 통해 첨단 배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3자 간의 경쟁력 강화와 비전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택배와 3PL, 국제물류 등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구시는 미래형 자동차산업 선도 도시와 청정에너지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전기차 전문기업 제인모터스는 하반기부터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전기화물차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친환경 물류서비스를 추구하는 배경에는 롯데그룹이 계열사의 특성에 따른 친환경 경영을 본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롯데그룹은 최근 전국 유통망을 가진 롯데호텔과 롯데마트, 하이마트, 아울렛, 백화점, 슈퍼 등에 전기차충전소를 확대했다. 이는 ‘롯데에 가면 전기차 충전이 가능하다’라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롯데월드타워 지하에는 국내 단일 업장 최대 규모인 120개의 급완속충전기를 설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롯데그룹은 전기차충전소뿐만 아니라 롯데렌터카를 통한 전기차 셰어링과 렌탈 등으로 전기차 보급과 사업 확장 그리고 공익 서비스 증진도 종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유통분야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롯데마트는 ‘올해 2만1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집중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유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점포 조명을 고효율 LED로 교체하고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필름을 지속적으로 설치해 최초로 환경부가 지정하는 ‘녹색매장 1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1만종 이상의 생필품과 신선식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는 ‘슈퍼마트’를 새롭게 단장하고, 물류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티몬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슈퍼마트의 장보기 메뉴구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구성해 마트의 진열장에서 상품을 고르는 것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진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창업이념인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신념과 함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정신을 기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6월1일
부엌가구와 각종 홈인테리어 전문 설치물류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여름맞이 생활용품 300여종을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정기세일에 나선다. 제일 먼저 한샘은 다양한 여름 침구류를 제안한다. 통풍이 잘 되는 면소재의 ‘브리즈 피그먼트 면모시 이불(Q)’은 65% 할인된 2만 9000원에, &lsquo
대한항공 객실승무원들은 경력단절 걱정이 근무해 여타 여직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6월 1일, 임신·육아 등 장기 휴직을 마치고 객실훈련센터에서 업무 복귀를 위한 복직교육을 한창 받고 있는 여직원들 가운데는 자녀 2명 출산으로 3년 7개월간의 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객실승무원 등이 포함되었다.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의 경우, 임신을 확인 순간부터
기업에서의 남녀간 성 평등이 산업 전반에서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물류기업 롯데로지스틱스(대표 박찬복)이 지나 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17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근무할 수 있도록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인천항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수출(역직구) 활성화를 위해 ‘e-commerce 시범사업 타당성 확보를 위한 자문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물류 허브항으로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해 기준 2조 2873억 규모로 급성장한 대 중국 전자상거래의 고속성장에 따른
◆화운법, 정부 관리도 법 따로, 물류현실 따로현재 운수사업의 허가를 관리하는 행정청 즉 관할 관청은 시 도와 광역시가 아닌 지자체의 교통 행정계다. IMF 이후 2001년 열악한 위·수탁 차주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유가보조금제도가 시행됐지만 2004년 1월20일 등록제가 폐지되고 허가제로 전환, 화운법은 수시로 일부 혹은 모두 개정됐다.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으로 새 정부에 대한 정책적 기대가 커지면서 물류시장 변화의 열기도 물류 현장에서부터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 행보에서 물류현장이 주목하고 있는 법안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화운법)개정. 이는 전체 물류시장 관계자 대부분이 이 법안에 직 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