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미니스톱은 27일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대구시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미니스톱이 지원한 마스크는 대구시를 통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 취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기업 마이창고(대표 손민재)가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 강성현)의 전자상거래 부문 풀필먼트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국내 반려동물 사료 부문 1등 브랜드인 네슬레 퓨리나를 운영하는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최근 자사몰을 오픈하고 직접 온라인 유통을 시작하면서 이에 필요한 물류 처리를 위해 마이창고와 계약했다. 그간 도매 공급만 운영해 온 글로벌 대기업
물류창고는 단지 제품을 보관하기만 하는 시설이 아니다. 오늘날의 물류창고는 제품 저장을 위한 인바운드 기능과 운송 및 포장의 아웃 바운드 영역까지 책임지면서 물류 및 공급망 관리 시스템에서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물류창고는 재고 관리를 능률화하고 가격 안정화를 보장하며 위험 관리를 개선하는데도 일조한다. 그런데 이런 창고의 관리 방식은 고객 트
최근 양주시가 로지스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물류시설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그동안 수도권의 지자체들의 물류시설에 대한 거부감을 감안했을 때 이는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양주시는 그동안 물류시설이 많이 개발되지 않은 지역으로 아직까지도 개발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은 지역이다. 하지만 그동안 여타 지자체들이 교통과 환경에
이커머스 전문 IT물류 플랫폼 큐익스프레스(Qxpress)가 유럽 전자상거래 물류시장 공략에 나선다.큐익스프레스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물류센터(DPC, Distribution Processing Center)를 통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큐익스프레스는 지난해 말 ACI 월드와이드 익스프레스와 DPC 위탁운
물류부동산의 목적물이 되는 물류센터의 개발이나 매매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은 현재 경기도 이천과 용인 지역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 지역은 물류센터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면서 수요 또한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경기도 이천과 용인지역이 인허가에 대한 난이도가 높아지고 개발 가능한 토지가 부족해지면서 현재는 경기도 안성, 인천지역
물류부동산 시장에서 현물 매입이 어려워지면서 투자사나 자산운용사들이 직접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재 착공에 들어갔거나 개발이 확정된 것만 19개 물류센터에 약 82.2만평 규모에 이른다. 또 자산운용사에서 선매입을 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지만 확인되지 않은 물류센터와 자산운용사, 투자사들이 아닌 개별 기업이 개발하거나 시행
매년 물류부동산 시장은 공급 규모는 물론 거래규모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지난해 말 에비슨영코리아와 메이트플러스 물류사업부에서 공동으로 조사하고 발표한 2019년 수도권 마켓리포트(물류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물류센터 거래 규모가 1.9조원에 달하며 신규 공급면적만 53만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8년 대비 거래규모는 54% 증가한 수치이며
국내 물류부동산 시장은 2010년을 전후해서 큰 변화를 겪게 된다. 물류부동산 시장의 목적물이 되는 물류센터의 소유주가 바뀌기 시작한 것이 그것이다. 기존의 물류센터의 소유주는 대부분 물류사업을 하고 있는 운영주체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미국계 물류부동산 전문 기업이 국내에 들어와 물류센터를 매입하면서 국내 물류부동산 시장의 변화가 시작됐다. 이후 싱가폴
1등 장보기 앱 마켓컬리는 최근 국내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15명까지 늘어나는 등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크게 늘고 있는 것에 대비, 1월 31일부터 배송차량 방역부터 모든 물류센터 직원 및 배송기사에게 마스크 지급 등 전방위적인 소독 및 위생 관리를 통해 감염 예방조치에 총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서울 및 수도권 전지역에 새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 대표 구영배)이 한국 소비재 기업의 인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9일 자사 플랫폼 Shopclues(샵클루스), 물류회사 Momoe(모모에)와 KOTRA(사장 권평오) 서남아지역본부가 3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큐텐의 인도 이커머스 플랫폼인 샵클루스와 물류회사 모모에는 KOTRA 서남아지
로지스밸리가 지난 30일 양주시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MOU 및 고용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은남일반산업단지에 물류시설을 조성하고 양주 시민을 우선 채용하는 협약으로 모든 개발이 완료 되면 수도권 북부의 최대 물류허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와 남면 상수리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가 편의점 씨유(CU)와 함께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이 손쉽게 편의점 택배를 이용할 수 있는 ‘CU편의점택배’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페24 ‘CU편의점택배’ 서비스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에게 전국 13,000여 곳 CU편의점에서 택배 상품을 발송할
인터롤은 글로벌 혁신활동 강화를 위해 2020년 1월 1일부로 시스템 이노베이션 부서에 크리스찬 리퍼다(Christian Ripperda)박사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9세를 맞이한 리퍼다 부사장은 새로운 역할로서 그룹 내 모든 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인터롤 프로젝트 및 개발 센터(IPDC)와 글로벌 제품관리(Global Prod
물류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뜨겁다. 시간이 지나도 그 열기는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더욱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수많은 투자사들과 자산운용사들이 경쟁적인 매입을 비롯해 직접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 사례들도 늘어나고 있다. 물론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업계는 이러한 요인들이 시장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을 정도는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19년 4분기 누계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19년 연간 영업이익이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421억 원) 보다 116.2% 상승했으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5.5% 상승한 2조 574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한진에 따르면 지난 4분기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5,330억 원이나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주)이 14일, 400호 물류위탁계약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200호 계약을 체결한 후 10개월 만에 이루어낸 성과로 가파른 성장세가 주목된다.지난 2017년 10월 국내 물류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위킵은 이커머스 그동안 최적화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국토교통부 우수물류창고 기업 인증은 물론 인천시 일
공정한 경쟁과 공유 또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로 일컬어지는 세대의 특징이자 중요한 트랜드이다. 서울대 소비트랜드 분석센터에서 전망한 ‘트랜드 코리아 2020(펴낸 곳 : 미래의 창)’에서도 페어플레이와 공유를 선호하는 스트리밍 라이프를 중요한 트랜드로 꼽았다. 이러한 트랜드가 현재 상황에서 물류산업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지만
지난 2019년 트랜드 중에서 必환경이 중요한 트랜드로 꼽혔고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트랜드는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또 윤리적 소비 또는 착한 소비라는 트랜드가 2020년 트랜드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트랜드는 향후 물류기업이 주목해야할 키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이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물류기업이 가지는 이미지가 사업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디지털 포메이션은 생존을 위한 비장의 카드로 인식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사물인터넷, 플랫폼, 자율주행, 로봇, 인공지능, 3D등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대표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들은 물류생태계에 많은 변화를 줄 수 있는 기술로 대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국내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된 기술들을 어떻게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