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보관 서비스 아이엠박스가 ‘지저분한 집 정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자취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천인과 체험단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이벤트에 당첨된 체험단은 6개월 동안 무상으로 아이엠박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체험단 혜택으로 최대 10개까지의 박스를 맡길 수 있다.아이엠박
마켓컬리는 자체 개발한 ‘보냉 기능을 가지는 포장용 종이(골판지) 박스’가 ‘제14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1등상인 국무총리상에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국내 포장(패키징) 기술력을 높이거나
물류 스타트업 두손컴퍼니(대표 박찬재)가 동대문 의류 사입 셀러를 위한 풀필먼트 서비스인 ‘동대문 품고’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7월 9일 밝혔다. 지난 해, 패션시장의 규모는 약 40조 원 이상이며 그 중 동대문 의류도매시장의 연간 거래규모는 약 10조~15조 원으로 추정된다. 동대문에서 이러한 큰 규모의 거래를 가능한 것은 생산과 유통
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트럭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의 최상위 특별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뉴 악트로스 Edition 1은 전 세계적으로 400대 한정 판매되며 국내에는 28대가
물류자동화 ICT기업인 아세테크가 의약품 도매기업인 복산나이스 평택물류센터에 DPS와 DAS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복산나이스는 물류센터 내 물류 효율성을 재고하고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복산나이스의 6번째 물류센터로 수도권 남부 및 충청 북부권의 약국물류와 제약물류를 대응하기 위해 구축된 평택물류센터는 한국초저온 물류단지 내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국내 물류시장은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이뤄지면서 물류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그에 따른 성장도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성장으로 인한 성장통 또한 적지 않다.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염의 발원지로 지목받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한 켠에서는 물류센터 자동화를 통해 인
물류 스타트업 두손컴퍼니가 출근길(오전 9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당일까지(오후 9시) 배송해주는 ‘당일배송 품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지난 6월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서울권을 시작으로 향후 경기권으로 확장될 예정이다.소비자는 출근길에 지하철에서 상품을 주문하면 퇴근길에 문 앞에 놓인 상품을 받아볼 수 있어, 택배를 통해 제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주)이 6월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최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총 40개의 기업이 선정된 이번 사업은 업력 7년 이내의 기업 중 투자유치 실적 20억 원 이상 100억 원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며 총 320여개의 기업이 참가했다. 위킵은 서류심사를 포함한 총 4
인공지능(AI) 전문 솔루션 업체 솔루게이트(대표 민성태)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 고객을 위한 물류 서비스 앱 ‘Kshipping’을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전 세계 150여국에서 300만여 온라인 쇼핑몰이 이용하고 있는 쇼피파이는 CBT(Cross Border Trading, 해외 무역, 직구 및 역직구)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온라인 장터 즉, 오픈마켓은 배송 서비스 경쟁이 치열한 영역이다. ‘공룡’으로 표현되는 아마존이 바로 이 온라인 배송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특히 중소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온 이베이(eBay)와 쇼피파이(Shopify) 등의 오픈
최근 신한리츠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이천단천리물류센터는 총 19곳이 매입의향을 나타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매매가가 너무 상승한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어 주목된다. 물류부동산의 목적물인 물류센터의 매매가격이 높아지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과도하게 상승한 측면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천지역 1년 동안 평당 15
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과 IT물류 플랫폼 Qxpress(큐익스프레스)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진행하는 ‘2020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의 전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중진공이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온라인수출 물량을 한데 모아 물류비를 절감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전
1986년 옛 여천군의 삼일항을 흡수 통합하여 무역항으로 지정된 광양항은 국내 손꼽히는 무역항으로 2019년 311백만톤을 처리하여 물동량 기준으로 부산항에 이은 국내 2위, 글로벌 11위의 항만이다. 이러한 항만에는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한 배후단지가 조성되는데, 현재 광양항의 배후단지는 임대 면적이 거의 소진된 상태로 현재 입주된 기업을 제외하면 신규입주
생산시설 내에 위치하고 있는 물류시설은 일반적으로 규모가 크지 않다. 생산시설에서 가장 중요한 생산 시설과 설비가 우선되고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원료와 생산이 완료된 제품을 보관하기 위한 공간은 그 다음이기 때문이다. 또 생산시설 내 물류시설은 대부분 보관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생산에 필요한 제품의 재고를 일정부분 수용하면서 완성된 제품의
한진은 지난해 2023 매출 3조원을 목표로 하는 ‘한진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택배, 물류, 글로벌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목표를 천명했다. 이러한 비전달성을 위해 한진은 사업부문의 대표이사로 노삼석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노삼석 대표이사는 지난해 대한항공에서 한진으로 자리를 옮기고 올 3월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노삼석
어떤 개발이든 개발에 따른 영향이 없을 수는 없다. 물류센터는 그동안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만 부각된 경향이 없지 않다. 긍정적인 영향은 없는 것일까? 물류센터가 대형화, 첨단화 되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적지 않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들 수 있는 것이 고용 창출과 세수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이다. 제조업의 시
최근 물류센터의 개발이 늘어나면서 수도권 지자체들이 물류센터의 개발을 꺼리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이는 아직까지 물류센터를 기존의 물류창고의 패러다임으로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많다. 물류센터의 변화된 역할과 건축물로서 가지는 가치를 읽지 못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이 업계의 생각이다. 또 각종 민원으로 인해 물류센터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지
최근 물류단지의 개발과 대형 물류센터의 개발이 잇따라 이뤄지면서 이에 따른 민원도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떤 개발이든 민원이 없을 수는 없다. 개발되는 지역에 이미 살고 있는 지역주민이 있기 때문이다. 개발로 인해 발생되는 지역민의 불편함은 어쩌면 피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다만 최근 물류센터가 대형화 되고 도심 가까이에서 개발되다 보니 무리한 민원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일반적인 생활은 물론 직장에서 일하는 모습까지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변화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로운 것이 일반적인 것이 되는 뉴노멀의 시대가 되고 있는 것. 이러한 변화에 따라 물류산업은 재조명 되고 있다. 물론 그동안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물류산업에서 유통 물류부분은 탄력을
물류센터는 법적으로는 물류창고의 정의에 포함 된다.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물류창고란 ‘화물의 저장·관리, 집화·배송 및 수급조정 등을 위한 보관시설·보관장소 또는 이와 관련된 하역·분류·포장·상표부착 등에 필요한 기능을 갖춘 시설을 말한다&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