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와 대만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대표 펭지민, Shopee)가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11.11 빅세일(Big Sale)’에서 총 2억 개의 제품이 판매되며 싱가포르, 대만,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7개 전 지역에서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쇼피에 진출해 있는 한국 셀러들도 하루 평균 주문량의 1
지난 11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주최하고 정석물류학술재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물류전문대학원, 미래물류기술포럼,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가 주관하는 서울콜드체인포럼이 개최됐다. ‘비욘드 코로나 19 : 극복과 성장 (Beyond Covid-19: from Survival to Success)’이라는
글로벌 부동산 전문기업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3분기에 공실률이 일시적으로 상승했으며 운용수익률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규모는 올해 3분기까지 1조 6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CBRE와 JLL 코리아의 3분기 부동산 리포트에 따르면 총 5개의 물류센터가 새로 준공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된 면적은 총 110,812평으로 지역별로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업들에게 성과 우위를 제공하는, 산업 현장의 혁신 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식품 안전 공급망 비전 연구(Food Safety Supply Chain Vision Study)’ 보고서의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유통 및 물류창고에서 식료품점, 식당에 이르기까
물류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핫’하다. 많은 투자자와 자산운용사들이 물류부동산의 목적물인 물류센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관심은 더욱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이러한 움직임들이 더욱 활발해 지고 있다.물류신문사는 지난 2월 자산운용사들의 물류센터 보유현황을 특집으로 게제했다. 이후 물류부
자산운용사들이 주목하고 있는 지역 중 총 연면적이 30만평 이상인 지역은 이천, 용인, 안성, 인천 4곳이다. 또한 수도권을 제외한 4곳의 지역 중 경남과 충남 지역에 자산운용사들이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 어떤 자산 운용사들이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정리했다. 참고로 물류센터의 수와 면적은 개발중이거나 개발이 예정된 물류센터를 포함하고
자산운용사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센터는 여전히 인천, 경기에 집중되어 있는 모습이다. 즉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 수도권 외 지역에 자산운용사가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은 부산, 경남, 경북, 충남 4개 지역이다. 하지만 그 수와 면적은 수도권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수준이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물류센터는 총 17개, 총 연면적은 280,
지난 2월 자산운용사들의 보유현황은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예정이었던 것으로 포함해 118개 물류센터에 연면적 2,642,642평 규모였다. 8개월이 지난 10월 기준으로 이러한 물류센터의 숫자와 면적이 크게 늘어났다. 10월 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자산운용사가 보유하거나 개발 또는 개발 예저인 물류센터는 총 146개 3,004,935평으로 2월과
차량 영상솔루션 전문 기업인 ㈜위노비앤티가 최근 보건 위기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경제 체제, 즉 언택트 이코노미 시대에 발맞춰 국내 최초로 차량 안전 용품 장착 및 A/S 전국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인 ‘오토가이’의 베타 서비스를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 한다고 밝혔다.위노비앤티 측은 “현재 차량 필수품이 되어버린 블랙박스,
동남아와 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지사장 권윤아)가 ‘쇼피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해 국내 셀러들의 물류비 부담을 완화한다. 쇼피는 셀러가 주문된 상품을 경기도에 위치한 물류센터로 보내기만 하면 해외 현지 배송을 모두 처리해주는 원스톱 물류 서비스인 SLS(Shopee Logistics Service)를 운영하고 있다. 이
물류 자동화 ICT기업 (주)아세테크가 중국 상하이 소재 자동창고 및 셔틀랙 시스템 선도 기업인 갤럭시스테크놀러지와 한국 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부터 계약을 추진해 온 두 기업은 최근 공식 협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으로 업무 협조에 나선다.갤럭시스테크놀러지는 중국 유수의 기업들에 자동창고(ASRS), 셔틀랙 시스템(Shutle R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가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 유휴부지에 물류시설을 설치·운영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7월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나들목(IC)·분기점(JCT) 녹지대, 폐도, 과거 영업소·휴게소
대규모 재난과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언론은 재난 컨트롤타워의 부재를 지적한다. 이는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9.11 테러를 겪은 미국 역시 기관 간 정보공유 미흡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총괄조정과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아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9.11 테러 이후 미국은 재난 위기관리를 전담하는 국토안보부와 연방재난관리청을 설립하고 조직과 기능을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물류단지는 ‘물류단지시설과 지원시설을 집단적으로 설치·육성하기 위하여 제 22조 또는 제 22조의2에 따라 지정·개발하는 일단의 토지 및 시설로서 도시첨단물류단지와 일반물류단지를 말한다’고 정의 되어 있다. 이러한 물류단지는 총량제의 개념에서 실제 수요가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물류시설법)에 따른 물류단지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실수요검증은 꼭 거쳐야 하는 중요한 관문이다. 실수요 검증은 입주수요, 수행능력 등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지정요청자의 금융 및 재무부문 사업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것으로 국토부의 실수요 검증 위원회에서 진행했었다. 하지만 오는 2021년 1분기부터는 특별한 사항이 아니라
일반물류단지는 토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설물을 건축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물류시설을 개발할 수 있는 토지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물류단지를 개발하는 것은 대규모 토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그 개발 과정이 쉽지 않은 사업이다. 현재 대형 물류센터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일부 물류단지들의 규모가 작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상당한 규모의 개발 사업이다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를 진행해본 결과 현재(2020년 10월) 기준으로 운영 또는 개발이 진행중인 물류단지는 총 32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실수요 검증을 완료하고 개발을 준비중인 물류단지까지 포함하면 총 49개의 물류단지가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의 자료는 2020년 2분기까지로 3분기에 실수요 검증을
이커머스 풀필먼트 플랫폼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온라인쇼핑몰 솔루션 기업 NHN고도와 합작해 ‘자동 주문 연동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콜로세움코퍼레이션은 다양한 이커머스 물류 니즈에 맞춘 온디맨드 풀필먼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며, 품목별 최적화 물류프로세스를 통해 주문부터 송장처리까지 40분으로 단축시키는 혁신적인
▶세방㈜◇승진 △전무 최종일 △상무 이지훈◇신임 △상무보대우 장행수◇보임 △인천지점장상무보대우 김재철 △경인지사장상무보대우 성기택△TPL영업본부장 상무보대우 장행수▶세방전지㈜◇승진 △전무 차주호 △상무 원안식 △상무보 오경중◇신임 △상무보대우 전태홍 △상무보대우 이광진 △상무보대우 김근순◇보임 △생산총괄본부장 상무 김대웅 △광주공장장 상무보대우 김근순▶세방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가 한국 사업자의 동남아시아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동남아 최대 오픈마켓 ‘라자다(Lazada)’ 연동 국가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 지역을 추가해 총 5개 국가로의 판매 연동을 지원한다. 라자다는 회원수 6,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