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주요 순정 부품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 벤츠 트럭 고객을 위한 ‘이달의 시크릿 부품’ 프로모션을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매월 고객 수요가 많은 순정 부품을 선정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의 정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 보다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됐으며 수요가 높은 구형 모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6월 한 달 동안
CJ대한통운이 기체수소로 수소에너지 운송 사업을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수소생산 및 공급 업계 1위 기업 어프로티움, 국내 수소충전소 1위 운영업체 하이넷과 ‘모빌리티 수소사업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어프로티움은 수소를 원활하게 공급하되 장기적으로 그레이수소를 청정수소로 전환하고 ▲하이넷은 수소 충전소를 최대한 확보하며 ▲CJ대한통운은 양상의 수소운영을 위한 운송을 돕는다. 또한 3사는 전국 수소충전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수소공급 인프라 확대 및 수소 경제 활성화에도 공동으로 노력한다.CJ대한통운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한 배달 시장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이는 각종 숫자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국내 대표 배달앱인 배달의민족 주문 건수는 2019년 약 4억건에서 2022년 11억 1100만건으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배달종사자는 국토부 ‘2022년 배달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11만 9626명에서 2022년 23만 7188명으로 배달업 종사자도 약 2배 증가했다.배달업계의 눈부신 성장 뒤에는 이륜차 교통사고 증가 등 그림자도 남겼다. 도로교통공단이 집계한 2019
화주와 차주가 상생하고 투명한 육상 화물운송시장을 만들기 위해 정부, 국내 주요 디지털 육상운송 중개플랫폼 기업과 관련 담당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한국무역협회는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디지털 육상 화물운송 중개플랫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티맵모빌리티, CJ대한통운, KT롤랩 등을 비롯해 디지털 육상운송 중개플랫폼에 관심 있는 제조, 물류기업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본부장은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호나은 거스를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이라며 “국내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고품질 순정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MAN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AN 순정 부품 할인 캠페인’은 만트럭이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전 차종 대상으로 진행한다. 만트럭은 이번 캠페인에 앞서 사전 조사를 통해 브레이크 및 냉방 부품, 전자 시스템 등 고객 수요가 높은 부품 3종 205개 부품을 선정했으며 이를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MAN 순정 부품은 엄격한 성능시험을 통해 정밀하게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안토니오 란다조)는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일부터 7월 2일까지 ‘Trucker 2.0 한국을 움직이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크린 골프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을 비롯해 트럭커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영업사원 혹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을 통해 사전 신청과 함께 무료 참가 티켓을 받을 수 있다.사전 신청을 마친 트럭커는 골
인천에서 출고한 내 택배가 왜 곤지암 HUB센터로 다시 갔을까?분명 택배는 인천에서 출고했고 우리 집은 서울인데 대체 왜 멀리 떨어진 HUB센터로 가야만 할까? 누구나 한 번쯤 택배가 어디쯤 왔나 확인하고는 의문이 생긴 적 있을 것이다. 소비자는 하루라도 더 빨리 받고 싶은데 여전히 택배는 주문 당일 기준 기본 2~3일의 시간이 소요된다.이러한 택배 흐름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배송 혁신에 나선 기업이 있다. 바로 브이투브이(VtoV)다. 브이투브이는 수도권 내 발생하는 물량을 ‘도시 물류’로 분류하고 이를 따로 처리하는 ‘투데이(
한국쉘석유(대표 라머스 예룬 피터)는 우리나라 도로 상태와 계절 변화에 최적화된 상용차 전용 합성 엔진오일 ‘쉘 리무라 K 10W-40(Shell Rimula K 10W-40)’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쉘 리무라 K’는 쉘 석유의 디젤 엔진오일 브랜드인 리무라(Rimula)의 상용차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며 한국시장 전용 제품이다. K는 코리아의 이니셜에서 따왔다.쉘의 ‘다이나믹 프로텍션 플러스 기술(Dynamic Protection Plus Technology)’을 적용해 엔진 부식과 마모를 방지하고 퇴적물을 최소화하는
볼보트럭이 글로벌 건축자재기업인 홀심(Holcim)과 오는 2030년까지 전기트럭 1,000대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일 계약으로는 볼보 전기트럭 역대 최대 규모다.전체 주문량 가운데 130대의 볼보 전기트럭은 올해 4분기와 내년에 걸쳐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영국 등에 먼저 인도될 예정이다. 마틴 룬스테드(Martin Lundstedt) 볼보그룹 회장 겸 CEO는 “볼보트럭과 홀심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이뤄낸 이번 결실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산화탄소 절감이라는 장기적인 목표를 위한
트럭 적재함의 측면 도어를 배송기사 필요에 따라 슬라이딩 또는 스윙으로 개폐할 수 있게돼 작업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현대차·기아는 샤시캡(Chassis-Cab) 차량의 적재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차 없는 스윙&슬라이딩 도어 기술’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독자 개발한 이 기술은 샤시캡 적재함 측면부 도어를 스윙과 슬라이딩 방식으로 모두 개폐 가능하도록 설계돼 사용자 필요에 따라 편리한 방식을 선택해 물건을 상·하차할 수 있다. 현재 소형 트럭 적재함 측면 도어는 대부분 양쪽으로 밀어 여는 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몽골 철도관계자를 대상으로 ‘몽골철도 역량 강화’ 초청 연수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연수는 ‘몽골철도 현대화를 통한 광물자원 수송 전략 개발’을 주제로 몽골 교통개발부와 철도공사, 지질조사국 전문가 6명을 초청해 지난 14일부터 8일간 진행됐다.연수생들은 한국의 철도운영과 물류 수송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를 듣고 KTX 시승(부산→서울), 철도교통관제센터, 물류 터미널 등 산업현장을 견학했다. 이어 몽골의 철도물류 발전 방향에 대해 집중토론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이번 초청 연수는 한국 정부가 지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서비스 캠프 및 안전 운행 캠페인’과 ‘퓨얼 세이브(Fuel save)’ 순회전시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볼보트럭은 5일 간 전국 거점에서 서비스 캠프를 진행했으며 퓨얼 세이브(Fuel save) 시스템이 적용된 FH, FM, FMX 대형 모델과 FE 준대형 모델 5대를 전시했다. 또한 볼보트럭 임직원들은 전국 거점에서 현장을 찾은 약 2,200여 명의 고객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한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새로운 신모델을 소개했다. 특
볼보트럭은 2023년 1분기 전기트럭 신규 주문량은 486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141% 증가한 것이다.볼보트럭의 유럽 내 전기트럭 점유율은 2023년 1분기 50%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32%에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대부분 네덜란드와 독일, 노르웨이, 스웨덴을 포함한 유럽 북부국가에 판매됐다.로저 알름(Roger Alm) 볼보트럭 총괄사장은 “지속 가능한 운송에 대한 볼보트럭의 약속은 분명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는 트럭운송의 탈탄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객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유통·물류 업계에서는 여전히 ‘빠른배송’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ESG 경영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배송’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특히 국내 유통·물류 기업들은 현대, 기아의 포터, 봉고 등 소형 전기화물차를 적극 도입하고 있으며 대형 수소 전기화물차를 도입하는 등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Strategic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상업용 전기차 시장 규모는 2021년 570억 달러에서 연평균 35% 성장, 2030년 8,489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시장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7개 거점에서 ‘2023 볼보트럭 서비스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캠프는 대전시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북부권(강원, 경서)과 서부권(중부, 호남), 동부권(대구와 경북, 부산과 경남), 세 권역으로 나뉘어 5일 동안 순차적으로 개최된다.볼보트럭은 여름철에 앞서 고객의 안전한 운행을 돕기 위해 매년 서비스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서비스 캠프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차량 전반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지원하고 엔진오일이나 워셔액, 요소수를 비롯한 소모
볼보트럭은 자사가 개발한 수소 연료전지 전기트럭(FCEV)이 공공도로에서 처음으로 시범주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은 지난해 공개한 수소연료트럭은 수소를 사용해 자체 전기를 생산하는 차량으로, 300kW의 전력을 생성할 수 있는 2개의 연료전지를 사용해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다.헬레나 알시오(Helena Alsiö) 볼보트럭 파워트레인제품 총괄부사장은 “공공 도로에서의 시범 주행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임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현재 시범 주행 중인 수소 연료전지 전기트럭은 일주일 내내 다양한 기후에서 시범주행 중이다. 이번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첨단 바도체 화물 운송에 무진동 수소화물차를 활용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인천공항센터 반도체 수출입 물류 차량에 무진동 수소화물차(11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월, 국내 1호 수소화물차를 택배 사업에 도입했으며 두 번째 수소화물차를 반도체 운송 부문에 국내 최초로 투입한다. 향후 단계적으로 수소화물차 도입을 확대해 고객사 탄소중립 선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저감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친환경 무공해 운송수단 도입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안토니오 란다조)는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기념해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사진 공모전 – 한국을 움직이는 사람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공모전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구매했던 고객이라면 차종, 연식과 무관하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함께 촬영한 사진 파일과 간단한 자기소개를 다임러트럭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만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수상은
포스코플로우가 2030년까지 철도수송량을 약 2.5배 증가한 200만 톤까지 확대한다.포스코플로우가 물류 활성화와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양 제철소와 인접한 전남 광양시 태금역에 약 3,400평의 철송 기지를 건립한다고 2일 밝혔다.광양제철소에서 출하된 철강제품이 여러 창고에 집하돼 다시 태금역으로 이송하던 화물들을 태금역 철송기지까지 직배송해 화물열차로 국내 주요 거점으로 이송함으로써 수송물량을 확대할 수 있다.포스코플로우는 전남 광양시에 약 2만m²의 철도 유휴부지에 내년 6월 말까지 코일기준 3.9만 톤을 적치할 수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 박강석)는 지난 25일 소방특장업체 에프원텍에 FM 크루캡 국내 최초 1호 모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볼보트럭이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FM 크루캡은 소방차와 구난 지원 목적으로 제작된 특수 차량이다. 다양한 후면 시트 옵션을 제공하며 운전자 포함 최대 9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캡의 강도를 시험하는 유럽 안전 기준인 ECE R29-03강도 테스트를 충족해 탑승자를 보호하고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에 전달된 에프원텍 볼보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은 6점식 캐빈 스프링을 채택해 주행 중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으며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