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 임원인사(3월 26일자)△임원 퇴임 및 고문 선임안익헌
⦁지은이 : 김범구 변호사⦁펴낸곳 : 스카이워커스⦁편집자 : 좋은땅 편집팀⦁펴낸날 : 2021.3.30.(초판 1쇄 발행) ⦁규 격 : 188×257mm, 348쪽, 2도 칼러⦁가 격 : 28,000원무역 거래에서 발생하는 클레임과 분쟁의 예방법과 해결법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김범구 변호사가 지은 은 무역기업이 만나는 많은 당사자와의 법률관계에서 발생 가능한 클레임과 분쟁의 유형을 분석하고, 그 예방과 해결을 방법을 제시하기 위한 기획 도서이다. 특히 무역계약 당사자인 수출자와 수입자 사이의 정상적이지 못한 모습,
최기봉 강동물류 대표의 장남 최재웅 군이 이보미 양과 오는 4월 10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21년 4월 10일(토) 오후 5시△장소 : 더리버사이드호텔 L층 노벨라홀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107길 6)
언제부터인가 모든 것은 거래가 되기 시작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사항, 그저 함께 나누어야 할 것들도 거래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고, 윤리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하용이 되지 않던 것들도 어떠한 형태로든 거래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다. 도덕성과 공정성 보다는 대가성과 수익성이 어느 순간부터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기 시작했다. 요즘 보도되는 여러 가지 비윤리적인 기사들을 보면서 모든 것을 돈으로 판단하고 돈을 의사결정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상이 점점 더 심화되어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러던 가운데 예전에 읽은 적이 있던 마이
인터롤코퍼레이션 정성준 대표의 모친께서 3월 10일 별세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선한병원 장례식장 (광주광역시 서구 무진대로 975)발인 : 2021년 3월 12일(금)장지 : 담양선산
△국장급 전보(3월 2일자)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김용식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이석문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고석진부산세관장 김재일대구세관장 서재용광주세관장 성태곤관세청 주시경△서기관 승진(2월 25일자)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구천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최영환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최문기관세청 감사담당관실 박재붕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정영진관세청 통관기획과 백광환관세청 통관기획과 임동욱관세청 심사정책과 김지현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정지은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최영훈서울세관 통관지원과장 도기봉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김원식
△연구위원김민수, 윤인주, 고병욱, 김은수, 김찬호, 백은영, 장정인△부연구위원최나영환, 김세원, 강무홍, 최석우△전문연구원박상원, 전혜은△책임행정원김은영, 김선기△전임행정원이정헌, 성무석△전임사무원신수정, 이재진△전문사무원이한정, 조승우, 허헌
Q. A사는 일본의 B사에 열연/내연강판코일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하였고, C사에게 포항항에서 일본 오다이바항까지 해상운송을 의뢰하였다. C사는 A사로부터 화물을 인도받아 선박에 선적한 후 선하증권을 발행하였다. 위 선하증권 전면 Freight & Charge 란에는 ‘FIO(Free In and Out : 선적·양륙비용 화주 부담 조건) BASIS’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화물의 적부 및 고박 작업은 A사의 비용으로 A사의 지시에 따라 하역업체인 D사가 수행하였다. 화물이 오다이바항에 도착한 후 화물의 일부가 손상되었음이 발견되었고
코로나19 이후 공급망 관리는 린(LEAN)에서 어질리티(AGILITY)로 변화하고 있고, 물류의 변화가 곧 비즈니스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에 기업들은 이제 어질리티 공급망 관리를 위한 애자일 로지스틱스(AGILE LOGISTICS)의 도입이 절실해졌다. 총 3편의 기고를 통해 애자일 로지스틱스의 정의와 조건, 그리고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애자일 로지스틱스란?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비즈니스와 물류가 얼마나 밀접한지 확인했고, 특히 유통업계는 수요 예측, 재고할당 등 기존에 쌓아온 방식을 재점검해야 했다. 코로나 19로
“위기 자체가 뉴노멀(New Normal)이다.”코로나 팬데믹으로 물류 업계는 공급사슬 단절이라는 초유의 경험을 하고 있다.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물류산업은 위기 자체가 뉴노멀(New Normal)이 되는 시대를 맞게 됐다. 2021년은 물류산업이 뉴노멀 트렌드 시대에 진입하는 사실상 첫해가 될 것이다. 물류업체들은 대면접촉을 피하는 온라인화에 주력하고 있으나 이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공급사슬 전체를 최적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뉴노멀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물류 혁신이 필요하고 그 솔루션으로 ‘디지털화’가 중심 트렌드로 자
이기영 항공대학교 교수(前 한진 전무)의 빙모가 2월 25일 별세하셨습니다.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 소: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1021)△ 발 인: 2021년 2월 27일(토)코로나 상황으로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교성 삼우F&G 사장(GLMP 4기)의 장남 오영기 군이 정다희 양과 3월 13일 화촉을 밝힌다.△일시 : 2021년 3월 13일(토) 12시 30분△장소 : 더베일리하우스 삼성 2층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06, 지하철 2호선 삼성역 7번 출구)
글로벌 시장기관인 Grand View Research가 지난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025년 콜드체인 시장규모가 약 4,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코로나19의 확산 이전에 조사된 것으로 실제 시장 규모는 이보다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은 2003~2013년까지 10년 간 연평균 성장률 3.6%를 기록했다. 2018년 기준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규모는 1,679억 9천만 달러 수준이며, 2025년까지 연평균 15% 성장률을 기록할
영국의 다국적 컨설팅 그룹 Deloitte가 2020년 3월 발표한 ‘COVID-19의 산업별·지역별 영향’ 보고서 중 제약 바이오 부문을 보면, 중국의 사회·경제 정상화가 점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중국산 원료의약품 의존도가 높았던 세계 여러 국가의 공급망 붕괴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세계 1위 복제약 생산국인 인도가 일부 의약품 수출을 제한함에 따라 미국 내 의약품 공급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의약품 자급률이 80%에 육박하는 한국의 경우, 공급망 보다는 일부 의약품에 대한 수요 감소, 임상실험 지연과 글로벌 학회 연기 등으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임팩트 보고서’(2020.4.20.)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소비자의 소비 행태와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미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식 행태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코로나19 발병 전후를 살펴보면 배달 취식 비중은 33%에서 52%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매장 내 취식 비중은 44%에서 19%로 절반 아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문 포장 취식 비중 또한 23%에서 29%로 소폭 증가했다. (10~11p Infographics Topic 참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글로벌 공급망 일부의 가동 중단을 겪은 기업이 적지 않다. 그동안 특정 지역에 편중돼 운영되던 공급망의 약점이 이번 사태로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이에 따라 공급망의 불확실성과 빠른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공급망 재설계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 기업들은 유연하고 민첩하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재설계에 눈을 돌리고 있다.글로벌 회계법인인 KMPG는 2020년 5월 발표한 ‘Supply Chain New World Order’ 자료에서 앞으로 많은 기업이 코로나19와 같은 위기에서 공급망 네트워크의 복원력을 높이는
“세계 경제가 2차 대전 이후 가장 큰 위기 맞았다.”장 클로드 트리세 유럽중앙은행 전 총재의 말처럼 전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한 감염병 위기로 인적·물적 이동이 과도하게 위축되면서 사상 유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특히, 글로벌 가치사슬(GVC) 훼손, 산업경쟁력 구도의 재편, 고용 상황 악화 등 이제까지 겪어보지 못한 불안한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코로나19로 경제규모 상위 20개국 모두를 포함한 글로벌 GDP 50%에 해당하는 국가들이 이동제한을 시행 중이다. 그 파장은 소비자 지출 감소,
전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사상 유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코로나19 이후의 세계가 어떻게 변화될 지에 대한 세부 예측에는 차이가 있지만 앞으로의 세계가 지금까지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를 것이라는 데 대해서는 대부분 동의하고 있다.글로벌 시장기관인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콜드체인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에도 신선식품 시장과 바이오·제약 산업을 중심으로 콜드체인 시장은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콜드체인 물류에 대한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