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에어포텔(AIRPORTELs)이 수하물 보관·배달 서비스로 짐 없는 자유로운 방콕 여행을 선사한다. 에어포텔(AIRPORTELs)의 이름은 ‘공항’과 ‘호텔’을 합친 것으로 두 요소를 조화롭게 결합해 여행자가 휴가 또는 비즈니스 활동 등의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한다. 비행기 착륙 후, 사용자는 공항에서 수하물을 맡기고 호텔에서 짐을 픽업해 바로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여행 마지막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한 후에도 수하물을 공항으로 배송해 놓고 짐 없이 도시를 둘러볼 수 있다. 서비스는 예약 웹페이지, 에어포텔 소셜 채널, 전화
㈜한진이 농협중앙회와 함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8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최선식 농협물류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50명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감자 농가를 찾아 농작업을 도왔다.최근 몇 년간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로 인해 감자 농업 현장에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농업인들의 일손을 돕고, 참여한 임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올해 감자 수확 풍년을 함께 기원하
LX판토스가 서울시 종로구 소재 아동보호시설 ‘선덕원’과 함께 체험학습 동행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봉사활동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LX판토스와 선덕원은 이후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보호대상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매년 펼쳐오고 있다. LX판토스는 지난 2020년부터 보호시설 어린이들의 자립을 돕는 장기 후원 프로그램 ‘함께가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도 ‘함께가치’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함께가치’의 주요 내용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경제적 지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지원
우아한형제들이 배달 플랫폼 업계 최초로 규범준수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이하 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회사 경영 전반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리스크 대응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는지를 평가해 수여하는 국제 인증이다.우아한형제들은 법령, 사내규범, 윤리규범 등의 위반을 예방하고 신속한 리스크 대응 시스템 및 컴플라이언스 문화를 내실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우아한형제들은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 구성, CMS(Compliance Management
풀필먼트 서비스 ‘품고’를 운영하고 있는 ㈜두핸즈(대표 박찬재)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박차를 가한다.두핸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SME(Small Medium Enterprise)를 대상으로 물류 운영과 관련된 무료 교육, 입고비 프로모션, 해지 위약금 폐지 등 ‘소상공인 상생 패키지’를 런칭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생패키지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좀 더 쉽고 저렴한 금액으로 두핸즈의 풀필먼트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박찬재 두핸즈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패키지 런칭이 어려운 시기에 SME를 운영하는 관계자분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소울에너지, 한화솔루션과 지붕형 태양광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 배경환 부회장, 기일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 에너지솔루션사업부장, 안지영 소울에너지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붕형 태양광은 환경파괴, 계통문제에서 자유로워 현재 지자체를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참여기업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기업의 ESG 경쟁력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공장 지붕을 개선함으로써 업무 환경과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100MW로 전력사용량이 많은
의약품 콜드체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체인익스빌(대표 박장석)이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출발점에 섰다. 체인익스빌은 지난달 16일, 중국 연길 고신기술개발구와 전략적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체인익스빌은 중국 연길 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지원을 등에 업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선진물류 시스템 기술의 발전 및 개발, 인력 등 각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체인익스빌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차원으로 지사 설립을
삼성SDS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 및 물류 운송 사업'의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의 항공 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삼성SDS는 2025년 인천국제공항 인근에 건물 면적 25,400㎡ 규모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2026년부터 10년간 물류센터를 총괄 운영하게 된다.삼성SDS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관리 경험과 글로벌 디지털 물류 서비스 역량을 앞세워 사업을
큐익스프레스가 국내 최초 항공 수출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의 운영사로 참여한다.큐익스프레스는 삼성SDS, 한국도심공항, 린코스, 삼영물류와 함께한 컨소시엄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 운영 및 물류 운송 사업’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수출 및 항공 물류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 내 2만 5,400㎡ 규모로 조성되며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된다.운영사는 △이커머스 등 항공 물류 운영 경험 △중소기
내달 1일부터 서울시 전역에서 폐의약품을 봉투에 담아 우체통에 넣으면 안전하게 처리하는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 운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폐의약품으로 약물 오·남용과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환경부, 서울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환경재단, 우체국공인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지역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은 주민센터,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배부하는 전용 회수봉투 또는 일반 우편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적어 가까운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내 주변 우체통
국토교통부가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인하 등을 위해 설립한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의 출범식을 오는 28일 서울 종로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출범식에는 국토부 제2차관, 조합원사(우아한청년들, 바로고 등 소화물배송대행 서비스인증사업자 9개 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장, 배달종사자 등이 참석한다.향후 공제조합은 배달종사자에게 특화된 월·시간 단위 보험 상품을 시중 대비 약 20%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해 5년 이내 가입률 80% 끌어올릴 방침이다.코로나19 기간 배달업 성장과 함께 교통사고 역시 증가했지만 유상 운송용
스마트푸드네트웍스가 물류인프라, IT기술을 활용해 기존과 다른 종합 식자재 전문몰 ‘차별화상회’를 운영한다.스마트푸드네트웍스는 사업자 대상 종합 식자재 전문몰 ‘차별화상회’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현재 외식업주는 원하는 식자재를 모두 갖춘 곳이 없어 보통 5~7곳의 식자재몰을 이용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사다 보니 번거롭고 최소주문금액을 채워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차별화상회는 기존 운영 중인 프레시온마켓에서 완전히 탈바꿈해 사용자 중심의 UX/UI를 비롯해 다양한 편의 기능과 혜택을 제공해 외식업주에게 보다 빠르고
에어 프랑스 KLM Martinair Cargo(AFKLMP Cargo)가 AFKLMP Cargo의 세 번째 화물 허브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개조된 창고를 열었다. 개조된 창고는 제약 용량을 늘렸으며 ACT 컨테이너용 플러그를 60% 더 늘려 다른 항공사를 포함해 더 많은 양의 특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다. 한편, 시카고 오헤어 공항은 2020년 11월 이후 네트워크 용량과 화물량이 증가했으며 지난 몇 년 동안 제약, 항공 우주, 화학 및 전자 상거래 화물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출처: 에어카고 뉴스
캐나다의 WestJet Cargo가 항공 용량 예측을 개선을 위해 프랑스의 소프트웨어 기업 Wiremind와 협력한다. Wiremind의 솔루션은 승객 수하물, 연료 및 기타 용량 소비 항목과 같은 비화물 항목을 고려해 남은 화물 용량에 대한 정확한 추정치를 제공한다. Wiremind는 비행 프로필이나 운항하는 항공기 유형에 따라 페이로드, 볼륨, 위치 조건에서 용량 추정치를 제공한다. 출처: 에어카고 뉴스
프랑스의 물류 기업 FM Logistics가 인도 푸네에 컨트롤 타워 시설을 오픈했다. FM Logistics는 컨트롤 타워 도입으로 주문관리, 네트워크 설계, 운송 시뮬레이션 및 차량 관리에서 추적 서비스에 이르는 운송 서비스 등의 가시성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트롤 타워에는 약 10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이 솔루션 기능을 감독한다. FM Logistics는 변동이 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고객들의 니즈에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인디안 트랜스포트 앤 로지스틱스 뉴스
온·오프라인 유통시장 평정을 비전으로 제시했지만 기대에 못 미친 서비스로 불안한 출발을 알렸던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무료배송 혜택 축소를 번복, 물류 분야 강화를 통해 소비자 붙잡기에 나섰다. G마켓은 다음 달 3일부터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대상 스마일 무료배송 혜택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추가로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회원은 무료배송 제품 여부와 상관없이 1회 구매액 1만 5000원 이상의 스마일배송 제품을 구매하면 무조건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멤버십 회원에게는 우대 포인트를 추가해 기존
예스24가 본격적으로 스마트물류에 손을 뻗는다. 에스24는 서비스 플랫폼 엔진 개발사인 ‘모스티소프트’와 손잡고 스마트물류 서비스 전문기업인 ‘마이닷(mydot)’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으로 설립된 마이닷은 예스24의 물류자동화 관리 노하우와 모스티소프트의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더해 기존 시장에서 제공됐던 스마트물류 서비스에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예스24가 근 몇 년 사이 스마트 풀필먼트 센터를 통한 물류자동화 등 물류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에 힘써온 만큼 이번 마이닷이 업계
GS리테일이 테크 기반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와 함께 유통물류 혁신에 앞장설 스타트업을 찾는다. GS리테일과 블루포인트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다음 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트렌디(Trendy) 상품 △스마트 유통 등 3가지로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블록체인, IoT 등 기술을 통해 고객을 더 잘 이해하고
로지스팟은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3PL, 운송, 디지털 솔루션으로 구분해 각각의 세부 서비스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해 고객이 서비스를 손쉽게 파악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운영 프로세스 도식화와 다양한 이미지, 영상을 통해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디자인도 대폭 변경했다. 새로 바뀐 홈페이지는 운송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류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표현하기 위해 브랜드의 신뢰성을 높이는 다크 네이비 컬러, 역동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유통물류 스타트업 ‘미스터아빠’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스터아빠는 온오프라인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으로 원산지에서 직접 조달한 식자재를 창고 보관없이 슈퍼마켓과 식당, 자사 온라인몰에 공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17개 소분 센터 도입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해 현지 신선 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이미 창업 3년 차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달성하며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하이트진로는 미스터아빠의 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