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지난 4일 외빈 접견실에서 중국 옌타이항집단유한공사 지샤오보(紀少波) 총재와 업무협의를 가졌다. 지샤오보 총재는 이날 “인천항만공사가 설립된 2005년 시작된 양 향의 인연이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 두 항이 해상 물동량 성장세도 비슷한 형제항 같다”며 그간의 협력관계와 우정을 강조했다. IPA 김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추석 연휴기간 중 차질 없는 수출입 화물 처리와 선박 입출항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 항만운영 계획’을 시행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광양항 제철·원료부두와 낙포·사포·중흥·석탄부두 등 석유화학 관련 부두는 이번 추석 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지난 4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잡(Job)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잡 멘토링은 진로와 미래를 고민하는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직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올바른 지역 인적자원 양성 계기를 마련하고자 부산대표 공기업(부산시설공단,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인적자원개발원, 동명대학교)과 함께 주관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공제조합(회장 황인범)은 추석을 맞이하여 병원, 정비공장등 관련업체에 대한 보상금과 청구된 모든 비용을 신속히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피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경상환자 조기퇴원 캠페인을 펼쳐 신속한 합의금을 지급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화물공제조합은 2010년도 이후 현재까지 추석을 앞두고 약 1,111억 원의 보상금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 차원에서 오는 12일까지 복무실태를 점검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공사 직원들이 자칫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공직 복무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고, 비위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한편 청렴한 명절준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공사는 이를 위해 특별점검 기간 중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선원표)는 지난 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서 상호 업무협력 증진을 통한 항만 안전성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각종 재난 대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재난안전 대응체계 공유,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 협력, 유사 시 인력과 장비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
시민과 지역을 위한 부산 최초의 지역재단인 부산창조재단과 부산항만공사는 오는 23일까지 ‘북항, 실타래를 풀다’ 전시회를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개최한다. 전문가와 일반시민들이 주도한 이 전시회는 1876년 이후 지금까지 부산항 북항과 관련된 자료와 기록물, 유물, 각종 사진, 동영상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항구도시 부산의 모태이자 원동
DHL은 독일 FC바이에른 뮌헨(FC Bayern Munich)의 공식 플래티넘 파트너와 글로벌 물류 및 온라인 국제배송 분야의 통합 물류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DHL은 2020년까지 6년 간 FC바이에른 뮌헨의 경기 진행에 필요한 각종 물품 배송과 전 세계 팬들과의 교류를 위한 온라인 배송, 우편서비스 등까지 온&midd
한국해양대학교는 전파공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전재성 군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2회 국토교통기술아이디어공모전’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기술아이디어공모전은 국민이 행복한 국토교통 기술을 발굴하고,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에게 좋은 경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lsquo
여느 산업분야와 마찬가지로 해외 물류시장에 진출하는 일은 쉽지 않다. 매년 많은 물류기업은 사업계획서에 글로벌 혹은 해외진출이라는 단어를 넣곤 하지만 실제로 글로벌 물류시장에 기반을 닦았다는 기업은 손에 꼽을 정도다. 취재 현장에서 만난 한 임원은 “해외 진출은 하얀 도화지를 받아든 것과 같다. 그동안의 노하우와 의욕을 앞세워보지만 현지에 가보면
범한판토스 배재훈 사장은 지난달 25일 일본에서 열린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 참석해 ‘막힘없는 동북아 물류체계의 구축(Seamless Logistics in North East Asia)’이란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배 사장은 3국 간 역내 교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물류체계에
‘보관’은 물류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요소 중 하나이며,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다. 보관하는 장소를 흔히 창고, 물류센터라고 부른다. 물류센터 안에는 효율적인 작업을 위해 다양한 장비와 설비가 있는데, 한정된 공간에 많은 화물을 담아둘 수 있는 설비인 랙(Rack)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필수 요
이르면 올해 말부터 화물자동차의 일부 양도·양수가 금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고, 위수탁 화물차량(지입차)에 대한 일부 양도·양수를 금지하는 조항을 신설했다. 현재 국토부는 시행을 앞두고 내부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29일 오전 9시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CJ대한통운 구로터미널을 방문해 택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현장과 택배업계 임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서승환 장관은 먼저 택배 분류시설을 둘러보고 택배 종사자들에게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이 정성과 사랑이 담긴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다”며 격려했다. 간담회 장
보안기기 전문기업 휴바이론(대표 신용봉)은 모토로라솔루션코리아와 무전기 채널 사업 부문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계약 체결은 기존의 영상 보안 장비 라인업과 최상의 무전기 솔루션을 접목시켜 보안성과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통합 시큐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휴바이론은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한 디지털 무전기를 포함한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지난 27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사)한국투명성기구(회장 김거성)와 ‘청렴경영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롯데홈쇼핑 측은 윤리경영과 청렴경영의 실현, 협력사와의 상생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국투명성기구는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해 지난 15년 간 다수의 정부기관, 공기업과 청렴 협약을
머신 비전 시스템 및 ID 자동인식 분야 전문기업 코그넥스가 산업용 비전 컨트롤러이자 강력한 3D 비전툴인 3D 레이저 변위 센서의 포트폴리오 확장 버전을 발표했다. 새로 출시된DS1050, DS1101 및 DS1300 센서는 고해상도와 폭넓은 측정 범위가 요구되는 다양한 3D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할 수 있다.이번 DS1000 시리즈는 새로운 코그넥스VC5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9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선보공업과 북항의 재개발 현장을 방문하여, 해양경제특별구역 제도 도입에 대한 산업계와 지자체, 각 단체의 의견을 듣는다.이 장관은 먼저 해양플랜트․조선기자재 부품 제조업체인 선보공업을 방문하여 중량화물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대표적인 모범 중소기업인 선보공업의 적극적인 기술개발투자 및 인재양성
해양수산부는 25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제5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 이주영 장관이 참석해 삼국 간 물류협력의 중요성과 해양 안전 관련 정책 공유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는 삼국의 교통물류와 관련한 제도와 절차 등이 달
FedEx와 청소년 경제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2014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의 아시아태평양 최종 본선에서 뉴질랜드의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 본선에는 우리나라와 홍콩,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뉴질랜드,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