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2022/23 비전 어워즈’에서 ESG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세계적인 마케팅 조사기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LACP 비전 어워즈는 매년 전 세계 정부기관이나 기업, 단체 등이 발간하는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ESG보고서 등을 평가해 시상한다.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는 미국 포춘 잡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안토니오 란다조)는 고객서비스부문총괄에 박민성 상무(사진)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신임 박민성 상무는 1968년생으로 28년 간 자동차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 서비스 마케팅과 기획, 딜러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한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아우디 코리아에서 애프터 세일즈 총괄을 역임했으며 포르쉐 중국 지사를 비롯한 피아트 크라이슬러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에서 서비스 네트워크 개발과 지원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박민성 상무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제품에 걸맞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
해양수산부 실장급 승진(2월 26일자)△해양정책실장 김성범해양수산부 국장급 전보(2월 26일자)△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양영진
관세청(청장 고광효)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오세희)는 지난 23일 산림비전센터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소상공인의 FTA 활용지원 및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양 기관은 민생과 직결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협력 강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이 자리에서 연합회 측은 △해외거점 오픈마켓의 국내 진출에 따른 소상공인과의 형평성 고려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소상공인에 대한 전자상거래 수출지원 및 수출 절차 등 관련 교육・컨설팅의 필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지난 2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여객터미널 운영·개선공사 현장 청렴·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유구종 운영본부장을 비롯해 인천공항시설관리, 항공사, 조업사, 면세점, 상업시설과 여객터미널 운영·개선공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청렴교육, △안전정책 공유, △청렴‧안전 결의, △여객터미널 관계자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깨끗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안전한 현장 조성 등 청렴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지난 23일 세종시 아름동 소재 공공기관과 함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18년부터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등 세종지역 6개 공공기관(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한국항로표지기술원,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 지역본부), 국민연금공단(대전·세종지역본부))과 공동으로 시행했다.이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과 노동조합 임원 등 공단 임직원들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최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 기술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해양수산 정책연구와 정책지원 활동에서 AI 활용을 검토하기 위해 26일 ‘AI분석지원실’을 설치한다고 전했다.원장 직속부서로 설치되는 AI분석지원실은 AI를 활용해 해양수산 이슈를 분석하고 사후평가를 통해 정책연구에서 AI 활용 가능성과 신뢰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를 거쳐 신뢰성이 확보되는 경우 AI를 활용한 시범리포트 작성, 연구과제와 이슈 발굴 등을 통해 정책연구에 AI 활용 범위
관세청(청장 고광효)는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간 세관 분야 공조에 관한 협정의 개정의정서(한-우즈벡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의정서)가 양국의 국내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24일자로 발효됐다고 밝혔다.양국은 1999년 대한민국 정부와 우즈베키스탄공화국 정부 간의 세관 분야에서의 공조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고, 변화하는 교역 환경, 양국 교역 증가 추세를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협정 개정을 추진했으며 지난해 있었던 한-우즈벡 관세청장 회의)에서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이번 개정의정서에서는 밀수품과 지식재산권 침해품의 교역 차단 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아이피엘엠에스(대표 오동석)와 공동으로 디지털트윈 기반의 항만안내선 종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지난 22일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2005년부터 부산항 항만안내선(새누리호, 56톤)을 운영하면서 선박운항 정보, 선체의 설비관리, 부품 점검 등의 보존 정보를 수기로 관리해 왔다.지난해부터 항만안내선 관리 시스템 개선을 위해 디지털트윈 개념 설계, 기능요소 도출, 운항실적, 부품주기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진행해 올해 2월 중순에 디지털트윈 기반의 종합관리 시스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22일 중고자동차 수출 관련 선사, 포워더, 컨테이너 운영사, 중소수출업체 등 업체와 단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인천항 중고자동차 수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인천항의 중고자동차 수출 동향, 향후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수출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중고차유통연구소 신현도 소장이 ‘국가별 중고차 수입현황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김필수 교수가 ‘국내 수출 중고차 현황 및 발전 방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지난 21일 KB금융그룹과 함께 여수광양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ESG경영 설명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번 설명회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항만 긴급보수 협약을 맺은 중소기업 17개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ESG경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중소기업 여건에 맞는 대응 방안을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최근 ESG경영 개념의 확산으로 안전, 환경, 인권 등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상기시켰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처벌 사례, △글로벌 기후위기 및 국제환경 규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해양교통본부장에 이동근 전 부산지사장(사진)을 임명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임기는 2월 22일부터 2026년 2월 21까지 2년이다.신임 이동근 본부장은 1969년생으로 부산대학교 조선공학과와 동 대학원 조선공학 석사 취득, 박사를 수료했다. 1999년 공단에 입사 후 해양교통빅데이터실장, 통영지사장, 부산지사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해양교통 분야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은 물론, 대외 소통·협업 능력을 겸비한 인재로 평가받고 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김준석 이사장은 “이동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지난 22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 이강훈)와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KIND는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인프라사업, 도시개발 사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업기획, 타당성 조사,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을 수행하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식에 따라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해외사업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유망 해외사업을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주요 협약내용은 △해외사업 관련 정보의
만트럭버스코리아가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로6D 이전(유로3~유로6C)의 만트럭 신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거나 현재 만트럭을 운행하고 있는 고객 모두 혜택을 얻을 받을 수 있다.해당 고객들이 뉴 MAN TGX 및 TGS 구매 고객에게는 1천만원, 뉴 MAN TGM 및 TGL 구매 고객에게는 7백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뉴 MAN TG 시리즈는 세련된 외관, 뛰어난 인체공학 설계를 통한 맞춤형 운전 공간 및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는 알리익스프레스(이하 알리)의 기존 계약이 4월말로 종료가 예정된 가운데 새로운 경쟁입찰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알리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구두로 입찰 가능성을 알렸지만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은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3월 중 RFP(제안요청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리와 물류기업들의 계약은 우선 4월말로 마무리 된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3월 정도에 알리가 새로운 입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입찰은 통관과 택배를
포스코플로우가 아시아 물류 시장 공략에 나선다.포스코플로우는 지난 23일 중국 상하이에 포스코플로우 차이나 물류 법인을 설립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출범식에는 POSCO 중국 대표법인(POSCO-China), 중국 장가항불수강유한공사, 중국 하강포항기차판유한공사, 중국통합가공센터 및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법인장 포함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국 물류 법인 설립을 함께 기념했다.포스코플로우 차이나는 2015년 POSCO-China 산하에 물류부를 시작으로 중국 내 포스코 그룹의 물류를 통합 관리한 이후 2023년 중국 법인 설립을 본격 추
일본 배달앱 시장 1위 우버이츠가 다음 달부터 자율주행로봇을 활용해 음식 배달을 시작한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우버는 미국 로봇회사 카트켄(Cartken), 일본 기업 미쓰비시전기와 협력해 도쿄 일부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금까지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했던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를 일본으로 확대하면서 글로벌로 넓힌다는 방침이다. 미쓰비시전기 관계자는 “로봇배송 서비스가 향후 인구 고령화와 노동력 감소로 더 심각해질 물류 위기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CNN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K-venue(케이베뉴)'에 새로 합류하는 국내 판매자들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판매자 문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입점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상품 셀러를 위해 ▲카카오 채널 개설 ▲신규 판매자 입점 종합 가이드라인 ▲판매자 지원센터 및 한국어 서비스 담당 직원 등을 제공한다.특히 신규 판매자 입점 종합 가이드라인은 입점 이전 단계부터 주문 처리, 판매, 배송 및 AS를 포함한 실질적인 운영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카카오 채널의 경우
월마트가 지난해 옴니채널 전략 성과 등에 힘입어 온·오프라인 모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글로벌 전자상거래 매출은 처음으로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월마트 온라인 매출은 매장 픽업과 배달이 주도했다. 특히 매장 픽업의 경우 매출이 지난 2년간 3배가량 증가했으며 현재 한 달에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는 “온라인 판매 상품의 종류를 늘리고 배송이나 구매 방식의 옵션을 많이 제공한 덕분에 2023년 처음으로 글로벌 1천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출처: Digital Commerce 360
루프트한자 화물 운항 지상 직원들은 현지시각 기준 지난 19일 오후 8시부터 22일 오전 7시 10분까지 파업에 돌입했다. 공공서비스노동조합연합 베르디(Ver.di)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는 루프트 한자 도이치, 루프트 한자 테크닉, 루프트한자 카고에서 일하는 조합원 2만 5천명이 동참했다. 이번 달 들어 두 번째 발생한 파업으로 프랑크푸르트, 뮌헨 등 주요 허브의 각종 서비스가 중지됐다. 노조는 12.5% 급여 인상, 3천유로의 인플레이션 보상 보너스를 요구하고 있다.출처: Air carg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