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2018년을 ‘인천항 원양항로 개설 원년의 해’로 삼고 인천항에 기항하는 원양항로 운항 선박에 부과되는 항만시설 사용료 중 ‘선박 입출항료와 접안료’를 30% 전격 감면한다고 밝혔다.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원양항로 노선에 운항하는 풀(Full) 컨테이너 선박에 대해 &lsq
울산항발전협의회(회장 이양수)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주관하는 제8회 울산항 포럼 ‘선진기업의 조건·품격경영’을 주제로 지난 20일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렸다.이번 포럼은 울산항이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뿌리내려 품격있는 선진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
관세청은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삼성SDS 등 38개 기관과 물류관련 업체로 구성된 '민관 합동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업'의 시범사업에 참여해 블록체인 기술을을 수출 통관업무에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에서 관세청은 수출화물에 대한 수출신고와 적화목록 제출절차에 블록체인 기술적용의 타당성을 검증했다. 수출기업이 수출통관 첨부서류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LA 현지에서 유관기관 및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과 미주를 잇는 원양항로 개설을 위해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첫 일정으로 KOTRA 및 미주한인물류협회(KALA) 임원들과 간담을 갖고 미주지역 항만 물류 동향 및 경기도내 중소수출기업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은 지난 20일 공사 사옥 5층 항만위원회실에서 제163차 항만위원회(항만위원장 정준석)를 열고 2018년도 예산을 3,750억원으로 확정·의결했다고 밝혔다.항만공사에 따르면 금년도 편성 예산은 전년도 예산보다 450억원 증액 편성하였으며 △인천항의 항만 인프라 경쟁력 향상을 위한 건설사업에 2,039억원 △노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가 평택항 항로 다변화 구축을 위해 힘찬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LA 현지에서 유관기관 및 선사․화주․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평택항과 미주를 잇는 원양항로 개설을 위해 평택항 포트세일즈를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첫 일정은 KOTRA 및 미주한인물류협회(
울산항발전협의회(회장 이양수)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주관하는 제 8회 울산항 포럼이 선진기업의 조건, 품격경영을 주제로 20일 오전 울산항 마린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울산항이 배려와 존중의 가치가 뿌리내려 품격 있는 선진항만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울산항 포럼 회원 및 울산항 관련 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2018년도 예산(안)을 지난 15일 열린 항만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올해 7,707억원보다 10% 증가한 8,481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예산안은 한진해운 사태 등 해운항만 분야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8년을 혁신성장의 전환점으로 인식, 향후 부산항을 글로벌 물류허브, 해양관광·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우예종)이 21일 부산항만공사에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광역시와 함께 ‘부산항 항만연관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부산항은 세계 6위 컨테이너 항만임에도 항만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연관 산업계 수익과 직접 연결되지 못해 정부·지자체와 부산항만공사의 정책은 선사, 운영사 등 항만생태계의 최 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중국의 상해국제문제연구소(SIIS, 소장 첸 동샤오(陈东晓))와 18일 상호 연구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북극을 비롯한 해양 분야에서 상호 정보와 경험 공유, 다양한 교육 훈련을 통한 역량 강화, 공동 워크숍과 세미나 개최, 공동 연구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새해 준비를 위한 ‘2018 영업전략회의’갖고 글로벌 톱 해운선사 도약에 박차를 가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유창근 사장을 비롯, 미주 ․ 구주 ․ 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 명을 포함, 총 1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각 사업별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울산 사회적경제기업과 포항 지진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한 제품 전시회를 오는 29일까지 울산항 마린센터 1층 로비에서 연다.이번 전시회는 울산 소재 사회적 경제기업과 포항 지진에 따른 피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통해 정부의 국정과제인 더불어 잘사는 경제 구현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하기 위함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남봉현 사장 및 IPA 노동조합등 임직원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항만공사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을 열었다. 금번 인권경영헌장 선포식은 IPA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과 협력사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인권경영 실천의지를 대외적으로 선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
SM상선이 창립 1주년을 맞아 내년도 사업 성공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SM상선 김칠봉 대표는 지난 15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다 함께 모인 자리에서 내년도 사업 성공을 위해 모든 힘과 마음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김칠봉 대표는 “올 한해는 한국해운 재건을 위한 주춧돌을 놓았다고 생각한다. 성공적인 사업 개시를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해
오는 1월 1일부로 인천항을 통해 수출 중고자동차를 운송하는 차량의 경우 항만출입시 경비료를 선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수출차량 관계자들은 항만출입 시 카드 결제 또는 쿠폰 제시를 통해 경비료를 납부하고 출입해야하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항만 진입이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인천항은 이번 제도 개선을 위해 3번 출입문에 카드 결제기가 설치해 운영하며, 쿠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이 2018년도 사업 및 예산(안) 등 심의를 위해 14일 제6차 이사회를 가졌다. 지난 11월28일 인수 한 신조 실습선 ‘한반도호’에서 열린 현장이사회에는 9명의 이사가 참석, 2018년도 사업 및 예산(안), 보수규정 및 직제규정 개정(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결안건 외에
해운물류시장의 전문 인력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평택항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가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며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황태현)는 지난 10월19일부터 12월15일까지 2개월 동안 ‘해운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운영, 지난 15일 교육생 및 운영 관계자들이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7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 항만 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단체)을 수상했다. 행안부는 사회 각 분야의 안전문화 활동성과와 정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월 서면심사를 시작, ‘안전문화 우수사례 경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지난 13일 ‘제3차 국제물류사업 전문가 워킹그룹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킹그룹회의는 올해 3차례 예정되었던 회의의 마지막 일정으로, 8명의 물류전문가와 5명의 BPA 직원이 아프리카 물류현황과 부산항의 부가가치 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워킹그룹회의에서는 아프리카-부산항 간 교역량은 중국에 비해 미비하지만 향후 물동량 유치 측면에서 잠재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향후 물동량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으로 국제물류사업 추진 측면과 물동량 유치 측면에서 중요한 것으로 논의했다.또한 부산항 부가가치 산정방안은 현존하는 부가가치 산정방안이 각기 달라 통일할 필요가 있으며, 과거와 달리 활용가능한 통계가 많이 축적되어 정확한 부가가치 산정을 위해서는 BPA의 연관산업 실태조사와 해수부 통계조사의 지속성 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3차례의 워킹그룹 회의를 통해 해외사업 추진시 대비해야할 점 등에 대해 많은 참고가 되었으며, 그간 논의된 내용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선전항만공사와 자매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인천항만공사와 선전항만공사는 항만 계획과 건설, 운영과 관리, 정보기술, 보안과 인력교육, 잠재 투자기업 발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상호 교류와 협력키로 했다. 강여진 인천항만공사 홍콩대표부 소장은 “2015년 홍콩대표부 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