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PL 전문기업인 ㈜153로지스틱스가 11월 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제30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153로지스틱스는 약 13년간 3PL 물류 전문 기업으로 최신 설비 및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물류혁신 노력을 지속해왔으며 축적된 물류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류 발전에 기여해 왔다. 또한 기업 소비자간 전자상거래(B2C)와 기업 간(B2B) 물류서비스 제공을 통해 온라인 유통 물류서비스의 비약적인 발전에 일조하고,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이 인정받았다.현재 코로
종합물류기업 세방(대표 최종일)은 한 해의 경영 성과와 미래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2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세방은 올해 보고서 발간에 국제 지속가능경영 보고 기준인 ‘GRI 스탠더드’와 글로벌 ESG 평가 기관인 지속가능성회계기준위원회(SASB,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 Board)가 제시한 글로벌 ESG 공시기준을 적용했다. 또한 한국경영인증원의 제3자 검증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세방은 정부가 추진
CJ대한통운은 지난 27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시상식’ 우수기업상 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한민국안전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선 안전관리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우수기업상, 공로상, 공모전 부문에서 40여개 기업과 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이중 우수기업상 부문에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이 있으며 12개 기업을 시상한다.C
한진과 전국한진택배대리점협회는 지난 26일 한진빌딩에서 택배사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이를 지속하는 내용의 상생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앞서 한진은 지난 8월 대리점협회와 전국택배노동조합이 택배기사 수입증대 방안에 합의하자 대리점협회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이날 상생협약식에서 한진과 대리점협회는 택배사업 발전을 위한 택배상생기금을 조성해 △택배기사의 생계지원 대책 한시적 마련, △집배송 애로지역 안정화 지원, △경조사비, △하절기 및 동절기 용품 지급 등의 택배기사 처우 개선 지원, △우수 집배점 포상 등
CJ대한통운은 전국 풀필먼트센터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의 시각화 대시보드인 ‘APOLO-D’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APOLO-D는 풀필먼트센터 내에서 발생되는 복잡한 물류과정과 다양한 데이터, 운영지표를 시각화해 대형 화면(디지털 대시보드)에 구현한 시스템이다. 각종 정보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 원활한 물류 프로세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셀러별 또는 상품별 재고분석도 가능하다.특히 물류센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병목현상이 예상되거나
한진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한 ‘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 캠페인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아이들에게 희망을 원클릭’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진이 2019년 출시한 ‘원클릭 택배서비스’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 활동이다. 한진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사에서 캠페인 기간 동안 적립된 수익금과 한진 임직원들의 후원금액을 더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어려운 아동과 가족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CJ대한통운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첫날 경기도 광주시 초월초등학교 어린이 40명을 초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CJ대한통운이 2017년부터 시작한 ‘꿈키움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공인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어린이들을 초대해 다양한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한진과 한국도로공사는 택배와 물류산업 종사자의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4일 전했다.스마트 졸음운전 대응 시스템은 운전자의 졸음운전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조기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운전석 앞에 설치되어 있는 졸음 단말기가 운전자의 눈감기 등을 영상기반으로 자동 검지, 판단해 졸음 방지 알람을 제공하고 자체 어플리케이션으로 운전자의 졸음 데이터를 전송한다. 데이터를 전송받은 어플리케이션은 휴식공간 안내, 졸음 콜 등 단계별로 실시간 졸음 방지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한진은
CJ대한통운은 최근 이커머스 풀필먼트 센터 운영 최적화를 위한 알고리즘 특허 2건을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과 ‘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이다.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은 고객의 주문에 맞춰 상품에 가장 적합한 크기의 박스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특허다.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3개월 간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바탕으로 112억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해 주문별로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찾아내는 방식이다.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은 풀필
한진은 K-패션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숲(Swoop)’의 소개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한진은 글로벌 물류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6월 K-패션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서비스인 ‘숲(Swoop)’을 런칭했다. 숲은 국내 유망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물류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패션 관련 기관이나 에이전시 등과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영상은 지난 8월 업무협약을 맺은 글로벌 매니지먼트,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전문기업 에스팀(ESteem)과 함께 만들었다. 영상은 한진의 물류서비스에 대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SK지오센트릭(舊SK종합화학)과 협력하여 전기화물차에 경량소재 적재함을 탑재하고 시범운영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하는 적재함은 경량 신소재로 제작하였으며, 무게는 약 285㎏로 일반적인 스틸 소재의 화물차 적재함(무게 383㎏)보다 25% 가벼움에도 강도나 내구성은 스틸 소재와 대등한 것이 특징이다. 전기화물차에 경량적재함을 도입하면 차량 무게가 줄어 스틸 소재 적재함 탑재차량 대비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증가하는 등 연비가 개선되고 화물차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향후 SK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운전기사와 물류센터 직원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세트 1만 5,000명분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잦은 운행으로 피로감이 큰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 방지를 돕기 위해 작업용 안전 고글, 화재대피용 손수건, 미끄럼 방지 장갑, 졸음방지 패치 등으로 구성된 안전용품세트를 마련했다.현대글로비스는 먼저 지난 19일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화물터미널에서 대형화물차 운전자와 화물 집하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용품세트 2,000개를 배포했다.이어
한진은 진에어와 항공화물 GSA(General Sales Agency)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운송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운송계약으로 한진이 확보한 물량은 진에어를 통해 태국(방콕), 일본(나리타, 오사카), 필리핀(클락, 세부),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베트남(다낭)까지 아시아 5개국 7개 공항으로 매일 수출되는 화물이다. 주요 품목은 전자상거래 물품과 화장품, 전자제품, 잡화 등이며 월 최대 300톤 물동량 창출이 예상된다.한진은 내년 상반기에는 신규 취항과 운항을 재개하는 국제선 스케줄에 따라 운송 지역을
한진과 SK지오센트릭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진은 SK지오센트릭에서 개발한 경량 복합 소재로 제작된 상용차 탑박스(적재함)를 도입하고, 국내 공급을 위한 물류업무 등 협업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량 복합 소재 탑박스 적용 차량을 늘리고, 물류현장에서 경량 복합 소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양사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한진의 냉동탑차 2대에 탑박스를 장착해 실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금속 소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마트 모빌리티(Smart Mobility)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8일 전기차 전문 제조기업인 ‘대창모터스’의 충북 진천 소재 본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스마트 모빌리티’란 변화하는 운송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교통이동수단에 ICT 혁신기술을 융복합하여 효율성 및 지속가능성을 증진하는 것을 말한다. 관련 추진 사업으로는 차종의 다변화와 친환경차량 개발 등이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친환경 소형 전기차 판매와 유통을
로지스올그룹 마타컴퍼니가 비영리 공익 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물품 기부 활동에 나선다.마타컴퍼니는 10월 6일 경기도 화성의 아름다운가게 그물코센터에서 자원의 순환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마타컴퍼니는 자사 물품보관서비스 마타주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나눔 물품 및 고객에게 기부 동의를 얻은 보관 물품을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지속적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구체적으로 마타컴퍼니는 마타주 보관물품에 대한 기부 가능여부 안내 및 선별, 포장, 아름다운가게로 배송 등 운영
㈜한진이 한국과 베트남간 국제 물류 사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 택배 업계 1위인 베트남 우정국(VN POST)과 손잡고 동남아 물류 시장을 강화한다.㈜한진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미얀마, 캄보디아에도 주요 거점을 두고 포워딩, 육상운송 등 국제 물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남아 지역의 물류 사업 강화를 위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으로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베트남 우정국 역시 약 15만 평 수준의 창고, 2천여 대의 차량, 전국 1만 2천여 개의 택배집하점 등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국 우편물 및 택배서비스 등 물류사업을 수행하
CJ대한통운은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6회 글로벌 IT 워크숍(Global IT Committee)’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CJ대한통운 본사와 싱가포르 법인, CJ Logistics America(미국), CJ Darcl(인도), CJ Gemadept(베트남), CJ Century(말레이시아)의 IT 리더 43명이 참여했다.‘글로벌 IT 워크숍’은 미래 물류를 이끌어갈 기술 핵심 역량인 TES (Technology, Engineering, System & Solution)기반의 자동화, 최적화, 지능화
SPC그룹(회장 허영인)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전국 푸드뱅크와 ‘기부식품 물류배송차량 지원사업’ MOU를 맺고 나눔사업을 본격화했다.전국푸드뱅크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완화를 위해 전국 450여개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활용,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물적 나눔 네트워크다.SPC그룹은 지난 1998년부터 파리바게뜨, SPC삼립, 비알코리아 등 계열사에서 생산한 빵과 식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에
CJ대한통운은 셀러들이 모바일과 웹에서 실시간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비용 견적을 받아볼 수 있는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CJ대한통운의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은 데이터 입력 단계를 최소화함으로써 견적 산출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였다. 상품유형, 입고와 보관 방식, 발송정보까지 3단계만 거치면 입고비, 보관비, 출고비, 부자재비 등 프로세스별 물류비를 바로 조회할 수 있다. 셀러가 직접 물류업체에서 견적을 받는 데 보통 3~5일 가량 소요되는데, 견적 시스템을 이용하면 최대 5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