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송상근 차관은 21일 해양수산부와 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이 공동 개최한 ‘해운물류 미래 디지털 포럼’에 참석했다.글로벌 해운물류 디지털 컨소시엄(GSDC, Global Shipping & 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공유‧협업 네트워크로 해운물류분야의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19년에 출범했다. 현재 물류와 해운, ICT, 제조, 유통, 금융, 연구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80여 개의 민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HMM 디지털라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4월 13일에 시작한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사업설명회’가 지난 19일 마무리됐다고 전했다.약 2개월 간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목포, 여수, 통영, 군산, 인천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여객감소 등으로 운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연안여객선사를 대상으로 연안여객선사 신용보증 지원 방향과 지원 사례 등을 소개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는 “총 5회에 걸쳐 개최된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지역 연안여객선사 의견 등을 현장에서 청취했으며, 이를 적극 반영해 앞으로의 지원 방향을 수립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고위직의 청렴정책을 심의, 발굴하는 기능을 강화하고 부패에 취약한 분야를 중점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청렴정책 추진단’을 발족했다고 전했다.청렴정책 추진단은 한기준 이사장을 단장으로 △실·본부장으로 구성된 청렴정책위원회, △주요 부패취약 업무 담당부서, △MZ세대와 하위직급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윤리인권팀 등 46명의 임직원이 태스크포스(T/F) 형태로 구성됐다.추진단은 전국 12개 소속기관을 점검하고 간담회를 통해 부패취약 요소와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양환경공단의 청렴정책 추진 효과를 높이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은 창립 63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본사에서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한국선급은 이날 기념식에서 63년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공직원을 포상하는 등 전직과 현직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한국선급 발전에 기여한 고객과 관계 기관에게도 감사를 전했다.특히 한국선급은 상생의 노사관계를 다짐하는 ‘노사상생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는 노사 간 지속적인 상호 신뢰와 소통으로 노사 공동 이익 달성을 위해 노사가 협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은 “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15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양 기관의 청년이사회 간 ‘공공기관 업무혁신 및 소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청년이사회가 청년 정책 우수사례를 함께 발굴하고, 조직문화 개선, 업무 혁신 사례를 교류함으로써 생동감 있는 조직문화를 구성하도록 협력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양 기관 청년이사회는 △청년 관련 정책, △조직문화 개선 사례, △업무 혁신 사례, △청년이사회 운영 노하우 등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우수한 사례를 각 기관에 내재화할 예정이다.한국해양진
국립부산해사고등학교는 지난 15일 지더블유피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해사고등학교 김범수 교장, 배세광 교감, 지더블유피 류찬열 대표이사와 김종렬 부사장, 김용환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산해사고등학교와 지더블유피는 협약에 따라 해상풍력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은 물론 해상풍력선박에 대한 선원 공급 등 관련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해사고등학교 김범수 교장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해상풍력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양질의 해기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3일 소속기관인 해양환경조사연구원의 시설과 장비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방사능 전처리실 및 계측실, △실험실 유해물질 현황, △MSDS(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여부 등 해양방사능 분석시설과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했다.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은 “해양방사능 모니터링 역량을 한층 더 높여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해양방사능조사 결과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연안 52개 정점에서 세슘,
울산항만공사,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운노동조합, 해양환경공단, 울산항만물류협회는 지난 9일 ‘친환경 탄소중립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울산항 내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쓰레기 수거 활동에 참여한 5개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한해총)는 12일 방사능 오염수와 관련해 근거없는 추측성 발언으로 수산물 불신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의 입장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한해총은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선박이 선박평형수를 통해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가족과 떨어져 망망대해에서 수출입을 담당하며 국가 물류공급망 최전선에서 국민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인하는 100만 해양가족의 마음에 피멍이 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한해총에 따르면 현재 해양업계는 선박을 통한 원전 오염수
(사)한국도시행정학회가 주관하고 국토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물류신문사, 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이 후원한 ‘2023 한국도시행정학회 상반기 학술대회’가 지난 6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21세기관에서 개최됐다. ‘도시행정 : 과거로부터의 탐색, 미래로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상반기 학술대회는 도시행정 분야에서 직면한 과제와 도전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주목되는 점은 이번 상반기 학술대회에서 도시물류분에 대한 기획섹션을 통해 국내 라스트마일의 성장전략과 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8월 11일까지 ‘해양방제사업 혁신 및 해양환경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2024년 방제 연구개발 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방제사업의 친환경 신기술을 발굴하고 소기업 창업과 일자리 창출 지원 등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공모분야는 △방제기술 혁신, △해상안전 강화, △해상 데이터(4차 산업, AI 등), △기술융합과 일반이다.해양환경과 방제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구개발 과제 제안서를 작성해 해양환경공단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
해양수산부 인사과장급 전보(6월 9일자)△어업정책과장 부이사관 임태훈△항만정책과장 기술서기관 장기욱과장급 전보(6월 12일자)△어촌어항재생과장 서기관 엄익환△장기전략데이터기획팀장 서기관 전찬수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회장 이재훈)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제19차 해외 항만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항만 견학 프로그램은 14개 회원사 장기근속자와 모범사원 등 기업 관계자와 협회 사무국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했으며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이용해 일본 나가사키항과 야츠시로항을 방문했다.
관세청 인사(6월 7일자)△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관세청 조사국장 한창령△과장급 전보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기업윤리의 날을 맞아 9일까지 ‘2023 KOBC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전했다.한국해양진흥공사는 청렴주간 동안 △임직원이 함께하는 청렴레터 작성, △청렴 워크숍, △청렴퀴즈 대회, △반부패·청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윤리경영을 내재화해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윤리경영의 취지를 전파하고자 올해 첫 행사를 마련했다”라며“청렴주간 행사를 통해 임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2일 부산롯데호델에서 ‘한국해양대학교·지산학리더 발전협의회’ 발족식을 열었다고 전했다.이날 발족식에는 이사장으로 활동 예정인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김병진 한국국제물류협회 명예회장 그리고 발전협의회 (예비) 관계자 약 50명이 참석했다.한국해양대학교·지산학리더 발전협의회는 지·산·학 협력과 지역사회 발전을 전제로 하는 조직으로, 향후 대학 기반의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펼친다.구체적으로는 산업계와 지역사회의 협력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발전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위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일 국립해양과학관(관장 서장우)과 ‘해양환경교육 활성화 및 해양인식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양환경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과 운영, △교육과 전시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료와 인프라 공유, △해양환경 인식개선 활동과 행사 공동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대국민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해양과학 분야 교육, 전시, 체험 콘텐츠를 협업함으로써 ‘해양의 대중화’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해양환경공단 한기준
블록체인 기반 공급망 전주기 이력관리 기업인 와이와이소프트가 물류센터기업 제이더블유엘(이하 JWL)과 온습도관제기반 스마트팜 전문기업인 ㈜대단과 지난 5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진천에 설립되는 세계 최대 인더어 참송이 클러스터 구축은 물론 물류센터 내 스마트 팜을 이용한 식품의 생산부터 데이터 전주기 이력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3개사는 비관세 식품 수출장벽을 스마트팜과 데이터 기반 기술력을 토대로 개척하기 위해 물류센터 내 스마트 팜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특별한 실증을 시도한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지난 1일 해기교육원과 선원인권포럼이 주관했고, 선사모(선원과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해상근로자지원사업단의 후원한 ‘통계를 통해 살펴본 승선실습생의 인권’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승선실습생의 여건 개선과 승선에 관한 인식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강에는 2024년 현장실습을 앞두고 있는 해사대학 2학년 재학생 약 500명이 참석했다.박성호 해기교육원장이 강의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으며 정선근 교수가 실습 선원의 인권과 노동권 이해와 2022 승선 실습생 인권통계 결과 및 시사점을, 임상섭
페덱스익스프레스코리아(FedEx Express, 한국지사장 박원빈)는 ‘2023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FedEx/JA ITC)’ 한국 본선대회 수상팀이 선정됐으며 오는 8월에 개최될 2023 아태지역 본선대회에 한국대표로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페덱스는 매년 JA코리아와 함께 학생들의 비즈니스 지식을 육성하기 위해 국제무역창업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한국 본선대회 수상팀은 △잎사귀팀(박정욱, 주윤영, 한국디지털미디어고-친환경생리컵), △Jeju Entrepreneurs팀(이재원, 이정우,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