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2일 미국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유통업체 아이허브(iHerb)가 인천항으로 보낸 해상 초도물량이 인천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인천항이 동북아 e-Commerce 시장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아이허브는 미국 최대 헬스케어 제품 유통업체 및 온라인 소매사로 인천항을 아시아권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와 부산항만공사는 신남방지역 항만·물류 인프라 수요조사 및 국적선사 경쟁력 지원 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11일 부산항만공사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해양진흥공사 김종현 투자보증본부장과 부산항만공사 구자림 해외사업실장, 14개 국적 컨테이너선사 담당자가 참석해 물류단지 집중 수요지역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이하 ‘공사’)는 11일 2019년 컨테이너 물동량 71만TEU달성, 신규항로 1개 개설, 항만배후단지 2단계 조성, 평택항 원스톱 고객지원센터 운영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지난해 평택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약 6.9% 증가한 68만 7,900TEU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평택항 개항 이래 최대
기해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맞아 물류신문뿐만 아니라 많은 매체 및 관계기관에서 여러 분야의 새해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7월 설립돼 우리나라 해운산업을 부활의 선봉장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한국해양진흥공사 또한 2019년 해운시황 전망을 공개했다.글로벌 경제 침체 속 원자재 시장 회복세가 관건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건화물선의
머스크는 탄소 중립 운송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50년까지 CO2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겠다고 발표했다.<푸드로지스틱스(foodlogistics>의 기사에서 따르면 머스크는 ‘CO2 배출량 제로’를 위해서 2030년까지 상업적 탄소중립선박이 운행할 수 있어한다. 이를 위해선 새로운 기술 혁신과 적용의 가속화가 이뤄져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7일 광양항 석유화학부두에서 건설현장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가해 위험한 작업환경을 자율적으로 개선해 건설 재해 발생 요인을 근원적으로 개선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보건 활동과 함께 전 직원 모두가 무사고 무재해를 향해 노력하자고 의지를 다졌다. 차민식 사장은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지난 4일 주한 중국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날 경영진을 접견한 등경 주한 중국대사관 총영사는 양국간 가교로서의 역할과 다양한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하고 치하하는 뜻으로 전기정 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이에 전기정 사장은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대사관 측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이사장 류중빈)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선원 고용과 복지사업을 선정했다.새해 달라지는 선원 고용과 복지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부산지역 외에도 목포, 제주, 포항에서도 취업알선과 장학금 지급 등 고용과 복지혜택 추진 △이동용 선원센터 본격 운영 △정신건강 전문센터 운영 △장례식장 비용할인 및 순직선원 위로금 지급 △‘우수선원 결혼
해양수산부는 7일 김양수 차관과 레오니드 페투호브 (Leonid Gennad'yevich Petukhov) 러시아 극동투자유치수출지원청장이 ‘한-러 간 극동지역 항만개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러시아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러시아 극동지역 항만개발 협력사업 점검 및 한국기업의 진출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1월 7일(월)부터 2월 13일(수)까지 ‘해양수산 투자희망기업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 분야 중소·벤처 및 창업기업의 유망사업 발굴 및 투자유치 등에 필요한 컨설팅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스마트해상물류, 해양에너지, 해양자원 개발, 첨단 해양장비, 해양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지난해 국내외 선사에 대한 선박금융지원에서 국적 선사 비중이 약 60%(7,927억 원), 해외 선사가 약 40%(5,241억 원)로서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수출입은행의 선박금융 지원 비중에서 국적 선사가 해외 선사를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해외 선사(수출선)에 대한 선박금융 지원비중
머스크는 새로운 예약 확인 툴을 발표했다.은 머스크가 머스크 라인 예약을 위한 모든 필수정보를 더욱더 쉽게 입력할 수 있는 새로운 예약 툴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기존 예약포털 사이트를 이용하면 정보 입력 후 확약까지 2시간 정도가 걸렸지만 즉석 예약 툴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자사 예약 정보 입력 후 &
싱가포르 아시아 기술 정상회의에서 해양화물의 공급망 투명성을 검토하기로 논의했다.<서플라이체인 매니지먼트 리뷰(Scmr)>는 지난 11월 해양운송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및 정보제공업체인 INTTRA가 주최한 ‘싱가포르 아시아 기술 정상회의(Asia Technology Summit)’에서 해양화물의 공급망 투명성을 검토키로 논의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양창호)은 지난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2018년 제2차 ‘KMI 중국 해운·항만·물류 CEO포럼(상하이)’를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중국 환경규제 강화 대응 및 빅데이터 활용방안’이란 주제로 최근 강화되고 있는 중국 정부의 환경 규제를 해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수소경제시대에 발맞추어 지난 18일 (사)한국선급(회장 이정기)과 ‘수소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에너지 자립항만 부산항 구축’을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내년 초 수소 기반 친환경 에너지를 자급자족하는 부산항으로 만들기 위한 로드맵 수립용역
경영정상화에 나선 SK해운 노사가 대규모 투자유치를 환영하는 공동 성명서를 내고 한마음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세계 최고 해상운송 기반 물류서비스 전문 회사’로의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SK해운 노사는 20일 서울스퀘어 SK해운 대회의실에서 ‘대규모 투자유치에 대한 노사 공동 성명서&rs
앞으로 부두 간 컨테이너 이동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돼 데이터 오류, 누락 없이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운송이 이뤄질 전망이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항만물류에 활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 간 반출입증 통합발급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내년도 준비를 위한 ‘2019 영업전략회의’를 1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1일까지 이어지며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미주·구주·아주 등 해외본부 및 법인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50여 명 등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현대상선은 사업부문별 영업 전략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유럽 지역 포트세일즈를 통해 주요 글로벌 선사 및 독일 함부르크 소재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인천항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글로벌 해운 경기 악화와 선사 간 경쟁의 심화에 따라 각 선사들은 더 많은 화물을 확보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화주들로부터 물류비 절감 요구를 받고 있다.이에 IPA는 지난 5일부터 7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제정한 정보보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국제표준 인증이다. 또한 기업의 정보보호 정책, 인적 보안, 물리적 보안, 개발·운영 보안 등 총 14개 영역, 114개 세부 항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