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양창호)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 및 충북연구원(원장 정초시)과 △해양수산 분야 지방재정 역량 강화 △공동 연구·사업 개발 위한 인적교류 △각 기관의 통계·연구 데이터 공유 등에 대한 상호 지속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체결로 양측은 ▲해양·수산분야, 해양문화시설, 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준석)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씨그랜드호의 광안대교 충돌사고와 관련, 자력운항시 사고 개연성이 높은 총톤수 1,000톤 이상 선박의 용호부두 입항은 이달 4일 18시부터 6월 3일 24시까지 한시적으로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176척이 용호부두에 입항했고 이중 1,000톤 이상 선박은 입항 선박의 76%에 이른
해운·항만·물류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이 ㈜BNCT와 터미널 운영시스템 공급 계약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싸이버로지텍은 BNCT가 운영하는 부산 신항 5부두 터미널에 운영시스템 오퍼스 터미널을 공급하게 된다. BNCT는 기술력과 지원 능력을 높게 평가해 싸이버로지텍의 오퍼스 터미널을 최종 선정했다. 오퍼스 터미널
인천항의 항만 배후단지 공급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 신항 항만 배후단지 내 ‘복합물류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공급인입시설(전력, 상수) 실시계획 승인에 따라 연내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합물류 클러스터’는 그간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미확정으로 공급 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고부가가치 물류·제조기업에게 배후단지를 공급하기 위한 인천 신항 항만 배후단지(1단계 2구역) 개발사업의 제3자 공모를 오는 6월 3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제3자 공모는 민간의 최초 사업제안 이후 그 외의 사업 참여 희망자에도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사업대상지는 인천 신항 1단계 배후단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오는 11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캠페인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양 기관은 해양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 왔고 이에 다가오는 ‘바다의 날’ 기념식을 계기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해양 플라스틱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1월 인천항의 컨물동량이 26만 6,451TEU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7.5% 증가한 수치다. 내용을 살펴보면 수입이 14만 38TEU로 전체의 52.6%를 차지, 전년 동월 대비 12천 TEU 증가했으며 수출은 12만 3,604TEU로 전년 동월 대비 6,466TEU가 늘었
인천항의 올해 첫 크루즈 선인 ‘웨스테르담(Westerdam)’호가 임시 크루즈 부두에 입항했다.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 지역 크루즈 관계기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승객들을 환영했다. ‘웨스테르담’호는 미국 크루즈 선사인 ‘홀랜드 아메리카라인’ 소속으로 총 3천여 명을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제5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보고 및 회원 변동에 관한 현황보고, 2018년 결산(안)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한국선급은 지난해 극심한 선급 간 경쟁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마케팅을 활발히 추진해 신조발주 시장 점유율이 2017년 대비 3.8% 확대됐으며 비용 절감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이 올해 1월 울산항에서 처리한 물동량은 총 1,811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74만 톤) 증가했으며 전월(1,857만 톤) 대비 2.5%(46만 톤)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체 물동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액체화물은 1,469만 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13만 톤) 감소했고 전월(1,544만 톤) 대비
남기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이 필리핀항만공사 주최 ‘제10회 필리핀 해운항만 컨퍼런스’에서 ‘비지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부산항 개발 및 물류 운영’의 주제로 부산항의 배후단지, 북항 재개발 지역의 비즈니스 기회에 대해 발표했다. 공사는 컨퍼런스에 이어 PPA 및 ATI를 방문했다. PPA는 필리핀 교통부 산하
팬오션은 26일, 2018년 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누적 연결기준 매출은 2017년 대비 약 14% 상승한 2조 6,683억 원, 영업이익은 2017년 대비 약 5% 상승한 2,03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주요 사업별로 보면 벌크부문의 경우 BDI 및 유가 상승에 힘입어 2017년 대비 약 18% 상승한 1조 8,5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공무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 채용을 다음 달 8일까지 실시한다.채용 규모는 총 4명이며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 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무는 해양폐기물 정화사업 현장 관리를 위한 지방사업 현장에 장기체류 현장 감독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와 6개 금융·공공기관(부산광역시·한국예탁결제원·기술보증기금·BNK금융그룹·한국남부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이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를 부산국제금융단지(BIFC)에 조성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 내항·북항의 7개 벌크화물 하역사 마케팅팀장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천항 벌크하역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가 주관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인천항 벌크하역 전반에 대한 애로사항 및 향후 물동량 유치와 서비스 제고 방안이 집중 논의되었다. 특히 지난해 벌크화물 물동량의 화종별,
해양수산부가 중소선사 지원에 나선다.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는 경쟁력 있는 선박 확충과 안정적 경영을 돕기 위해 32개 중소선사에 총 7,301억 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분야별 지원 내역을 살펴보면 △노후선 교체비용 보조 및 신조 비용 투자·보증, 선박 친환경 설비 설치 등
지난해 인천항 일자리 매칭 포털인 ‘IPA 일자리 매칭센터’ 접속횟수가 총 12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일자리 포털 접속실적 집계결과 월평균 접속횟수가 2018년에 전년 대비 66.57% 증가한 10,284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누계 기준으로 웹사이트를 통한 접속횟수는 1
선원노련(위원장 정태길)은 22일 대의원 135명, 유관기관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선원노련은 이번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57개 가맹조합 7만 조합원 대표로 선출된 대의원 결의로써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특히 해운산업 불황 지속, 어장 변화 및 어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해양수산 및 공업 직렬 기술직 공무원, 해양수산 연구사 등 80여 명을 채용한다. 지난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해양수산부 직제 개정안에는 수산물 원산지 단속 및 수산물 검역 분석 인력, 이내비게이션 시험서비스 인력, 어선법 위반행위 지도단속 인력 등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인력을 선발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항만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해외항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2019년 해외항만 개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해수부는 올해 ‘세계 항만산업을 주도하는 글로벌 해양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신남방·신북방 사업 중점 지원 ▲해외 진출 기반 구축 ▲수주 경쟁력 제고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