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2019년 12월 개장예정, 약 22만㎡)의 운영사 선정을 위한 입찰 진행결과, ㈜영진공사 컨소시엄이 우선계약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PA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위원회를 통해 ㈜영진공사 컨소시엄의 PT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제출자료 검증을 진행했다. 사업계획서 평가
현대상선이 Hapag-Lloyd(독일), ONE(일본), Yang Ming(대만)이 회원사로 있는 디 얼라이언스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현대상선의 가입과 함께 디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기존 협력 기간을 오는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했다.Hapag-Lloyd의 사장 Rolf Habben Jansen은 “현대상선의 신조 선박으로 인해 디 얼라이
SM 상선이 국내 해운물류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인 ‘밸류링크유’가 주관하는 GSDC(Global Shipping & Logistics Digitalization Consortium) 컨소시엄‘에 참가한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남성해운, 판토스, 유수로지스틱스 등 국내 주요선사와 물류 업체들이 참가하며 공공기관도 참여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이 1일, 해양교통안전 종합관리기관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의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문성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바다를 전문으로 한 안전관리 전담기관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온 가운데, 지난해 12월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북항 옛 연안여객부두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 컨소시엄인 부산드림하버(주)(옛 부산하버플래그)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노후항만을 항만 친수공간으로 개발하는 도시형 항만재개발 사업이 열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BPA도 북항 재개발 지구 내의 옛 연안여객부두를 해양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
정부가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미세먼지 특별대책위원회’를 개최해 항만 미세먼지 관리강화를 위한 ‘항만·선박 분야 미세먼지 저감 강화방안’을 심의, 확정했다. 해수부는 그간 항만·선박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수립,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통로로 노력해왔으나 주요 대책이 내년 이후에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KB국민은행과 ‘수출입 업무 Digital Eco-system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출입업체 간 무역서류 정보의 디지털화와 더불어 복잡한 자금 정산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통합물류플랫폼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통합물류플랫폼은 수출입 Eco-system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이 말레이시아 라나코대학과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안전 분야 전문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위한 상호지원 및 정보교환 △교직원의 상호 교류와 육·해상 플랜트 시설 견학 △최신 교육 장비에 대한 상호 기술정보 제공 등에 내한 내용이 포함됐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안전 분야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현행 3.5%에서 0.5%로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해양오염 방지협약(MARPOL)을 국내법에 수용하기 위한 것으로 IMO는 지난 2016년, 선박에서 발생하는 황산화물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해양수산부, 항만공사(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와 국내 항만 내 미세먼지 감축 등을 위한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선박은 항만 정박 시 전기 생산을 위해 엔진을 가동해야 하는데 그 대신 육상 전기를 공급받으면 오염물질 배출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전 세
㈜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이 지난 25일 ‘2019년 국내선사 초청행사’를 열어 4차 산업혁명 기술이 해운·물류 산업에서 주요 요소로 등장함에 따른 해운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싸이버로지텍은 이번 행사에서 △선사의 자원 및 자산의 효율적 활용, 화물 수익성 관리의 최적화를 위한 웹기반 선사운영
폴라리스쉬핑이 32만 5천 톤급 초대형 광석선 ‘SAO HEAVEN (상 헤븐)호’를 인도받았다. ‘SAO HEAVEN호’는 폴라리스쉬핑과 브라질 광산업체 Vale사 간 체결된 25년 장기운송계약을 위해 현대중공업에 발주된 18척의 초대형 광석선 중 5호선이다. 특히 이번 신조선에 스크러버 탑재 및 LNG-Read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이승기)과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이연승)이 해양수산부의 ‘외부사업 업무 위탁기관’으로 지정됐다. 외부사업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업체의 조직 경계 외부의 배출시설 또는 활동 등에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제거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외부사업 위탁기관은 외부사업에 대한 관장기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로테르담항만공사와 ‘BPA-로테르담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개발협약서를 체결했다. 로테르담 물류센터 건립·운영 사업은 BPA가 제공하는 첫 번째 해외 물류 플랫폼이다. 지난해 11월 체결했던 사업의향서의 후속 단계인 이번 협약으로 BPA는 로테르담 항만배후단지인 마스블락테 West 지역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카타르와 칭다오 항 관계자를 부산항으로 초청해 지식 및 인력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BPA는 이번 교류를 통해 크루즈 운영 노하우에 대한 전문 지식 교류, 자동화터미널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울러 부산신항, 국제크루즈터미널 등 현장 방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필수적인 기초항법을 위반할 경우 위반횟수에 따라 최대 1,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하는 ‘(개정)해사안전법 시행령’이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8가지 기초항법을 위반했을 경우 이전에는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앞으로는 1회 위반 시 300만 원, 2회 500만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와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유류오염사고 방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류오염사고 방지와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유류오염사고 시 신속한 방제 조치 및 기술지원 △연안오염예방 및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협업 사항 발굴 △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 소속 ‘현대두바이호’가 13일 새벽 이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의문의 폭발사고를 당한 노르웨이 선적 유조선 ‘프론트 알타이어호’ 선원 23명을 전원 구조했다. ‘현대두바이호’는 당일 새벽 긴급 구조신호를 보내온 ‘프론트 알타이어호’에 전속력으로 접근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영안, Korea P&I Club)이 베트남 3위 손해보험사인 Baominh과 공동인수협약을 체결해 베트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협약은 KP&I과 현지 보험사가 일정 비율로 보험료와 담보 위험을 분배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KP&I는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2위 손보사인 PVI를 포함, 총 6개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9년 벤처형 조직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해상물류추진단’이 최종과제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들은 ‘해상물류 스마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에 해수부도 올해 들어 ‘스마트해상물류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