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부산지역 해상직원 150여 명과 함께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결의대회에서 배 사장은 해상직원들과 함께 선박 현장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승무원과 선박의 안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태종대 일대를 트래킹 한 후 CEO 특강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배 사장은 &ldqu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가 항만 안전관리 기관 및 단체들과 ‘여수·광양항 안전근로협의체’를 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수·광양항 안전근로협의체’는 항만근로자의 안전인권을 강화하고 안전 우선 원칙을 확립하는 한편 항만 안전사고 예방 활동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의 4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달(26만 7,523TEU) 대비 2.5% 증가한 27만 4,172TEU를 기록했다. 4월 물동량 중 수입은 14만 1,464TEU를 기록, 전체 물동량의 51.6%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4,021TEU 증가했다. 수출은 12만 9,740TEU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1,77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세계적 선박회사 독일 지본(ZEABORN SHIPMANAGEMENT)의 관리 선박 100여 척에 대해 EU 선박 재활용 규정 발효에 따른 유해물질목록 검사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선급은 이번 계약을 통해 지본의 선박 100여 척에 대해 작성된 유해물질목록에 대한 검증, IHM 관련 선박검사 시행, 적합확인서 또는 유해물질
현대글로비스는 벌크 사업 마케팅 강화 및 해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계 최대 브레이크 벌크 화물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는 독일 브레멘에서 열리는 ‘브레이크 벌크 유럽(Breakbulk Europe, 이하 BBE)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BBE에 한국 선사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제22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로지스틱스 대상은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국내 물류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관, 개인에게 시상하는 물류 분야의 권위 있는 상이다. BPA는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달성 △부산항 신항 주간선도로 개통을 통한 신항 물류 흐름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배재훈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위한 새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CI는 기존의 HMM(Hyundai Merchant Marine)을 리뉴얼한 것으로 해운선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대표 선사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대상선은 전체 사업 중 대부분이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컨테이너 선사 및 대리점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항 물동량 증가세 감소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 감소 원인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타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지역 소재 컨테이너 선사 소장, 대리점 대표 등 참석자들은 최근 미중 통상협상 결렬과 국
폴라리스쉬핑㈜의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폴라리스쉬핑㈜이 발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9%와 32% 증가한 2,105억 원, 354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약 2배가량 증가한 241억 원을 기록했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선대 리뉴얼을 위한 노후선들의 신조 조기 교체 프로
여성가족부에서 공인한 가족 친화 인증기업인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사 가족 친화 경영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언식에서는 △일·가정 양립 제도 강화 △근로자 복지 증진 위한 제도 발굴 △장시간 근로 관행 지양 △연차휴가 및 유연근
대한상선(대표 윤흥근)이 8만 2000톤급 벌크 신조선 인수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나섰다. SM그룹 해운 부문 주력 계열사인 대한상선은 지난 2017년 8만 2000톤급 벌크선 4척을 발주한 바 있다. 그중 1차선인 SM삼천포호가 지난달 인수돼 남동발전 유연탄 장기운송계약(10년)에 투입됐다. 이어 이달 23일 인수예정인 2차선, SM뉴올리언스호는 미국 카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가 영국의 해운시황분석 전문기관 MSI와 해운시장정보 상호 교환 및 선박가치평가 사업 협력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주요 선종별(컨테이너선, 건화물선, 유조선) 정기 보고서를 발간, 무료로 제공해왔던 공사 산업진흥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MSI가 제공하는 선종별 분기 보고서를 국문으로 요약해 기존의 정기 보
현대상선은 1분기 1조 3,159억 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 손실은 1,057억 원이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44억 원 감소했다고 밝혔다.컨테이너 처리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1% 증가한 1,087,373TEU를 기록했다.현대상선 관계자는 1분기 실적과 관련해 “1분기는 통상적인
팬오션의 1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5,348억 원, 영업이익은 4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4% 하락했으나 영업이익은 2.0% 상승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9.7%, 2.4% 하락했는데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결과로 풀이된다. 2016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지난 13일, 중국 칭다오항그룹과 크루즈 항로 개발과 발전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칭다오항그룹은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순위 세게 8위 항만인 칭다오항을 관리 및 운영하는 중국 칭다오시 산하기관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판리 칭다오 시장과 지아오 광쥔 칭다오항 그룹 사장이 직접 BPA를 방문, MOU에 서명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재기 창업·재도전기업 지원 프로그램 ‘인천항에서 다시 한번’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선발 된 2개 기업과 창업보육기관인 인천대 창업지원단 간 3자 협약식을 체결하고 총 6천만 원의 창업 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IPA의 ‘인천항에서 다시 한번’ 지원 사업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달 개최한 ‘인천 송도 크루즈 불꽃 축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기념해 참여 기관 간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IPA 남봉현 사장과 고남석 연수구청장,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이방언 인천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IPA 남봉현 사장은 개장
부산항이 국제항만협회(IAPH)가 선정하는 최우수항만에 선정됐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제31차 IAPH 세계총회에서 부산항이 ‘2019 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드’의 지역사회공헌 부문 최우수항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 세게 50여 개 국가의 선사, 터미널운영사, 물류 기업을 포함해 알리바바, 화웨이 등 다양한 기업에
KSA(한국해운조합, 이사장 임병규)가 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과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해운·조선 등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 △BNK 금융그룹 계열사의 KSA에 대한 금융 중개 및 지원 역할 확대 △부산은행과 KSA의 공동 지원방안 강구 △상호 간 업무지원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중국 현지에서 광저우항무국(Guangzhou Port Authority, Chen Hongxian 국장)과 자매 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광저우 항과 자매 항 관계에 있는 약 30여 개의 항만공사에서도 참여했으며 광저우항무국 대표로는 첸 홍시엔 국장이, IPA에서는 남봉현 사장이 참여했다. 양 항은 이번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