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공사 창립 8주년을 맞이해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및 광양항 안전에 기여한 공로로 내·외부 인사 6명과 1개 기관에 대한 사장 표창이 있었다. 이와 함께 공사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실시한 ‘2019 YGPA 혁신아
KSA(한국해운조합, 회장 고성원)가 지난 19일, 제16대 고성원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7일 개최된 제2회 임시총회에서 KSA 제22대 대의원들의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선출된 고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2년 8월 15일까지 3년이다. 고 신임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양해운(주) 대표이사 및 (사)제주항발전협의회 회장,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현대상선 배재훈 사장은 ‘CEO 월례조회’에서 “내년 초대형선 인도에 맞춰 서비스 양적 확대는 물론 정시성 등 서비스 품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초대형선 발주, 디 얼라이언스 가입 등 경영정상화가 차질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오는 23일까지 미얀마 항만관계관 11명을 대상으로 ‘해외 항만관계관 초청 연수’를 실시한다. 해외항만 개발 협력 국가와의 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되어 온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총 26개국, 118명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지난 6월, 캄보디아 등 5개국을 대상으로 1차 연수가 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해양분야 벤처기업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한 ‘더드림스마트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벤처 운영에 필요한 사무공간 등의 자원 공유는 물론 상담교육,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위해 전문 위원으로 구성된 센터운영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사 내부
팬오션이 올해 2분기 매출 6,323억 원, 영업이익 5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8% 하락, 영업이익은 0.8% 상승한 수치이다. 반면 전분기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각각 18.2%, 12.5%로 크게 상승했다. 올해 반기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원화 기준 매출은 1조 1,671억 원을, 영업이익은 954억 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발표한 ‘항만연결성 지수(PLSCI)’에서 부산항이 항만 및 해운 연계성 측면에서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 중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항은 PLSCI 부문에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 2006년 부산항의 PLSCI는 77p에 불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인하대와 ‘인천항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인천항 해양공동연구 시스템의 성공적 구축과 상호 간 기술교류를 다짐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IPA와 인하대는 △항만 공기업과 해양과학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지역대학 간 산학협력 강화 △‘인천항 해양 공동연구 체계구축&r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9일, 인천 신항 배후단지 조성공사 등 항만 건설현장 10곳을 찾아 근로자들을 위한 용품을 전달하는 등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을 방문한 IPA 관계자들은 직접 준비한 수박과 안전용품을 300여 명의 현장 근로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근로자 휴게시설 표준모델로 공사가 직접 개발한 ‘건설 오아시스&rs
현대상선은 새 얼라이언스 출범 대비해 영업조직 강화, 내부변화를 도모하기 위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현대상선은 디 얼라이언스 정회원에 신규가입했으며 내년 4월 23,000TEU급 12척을 시작으로 초대형선 20척이 신규 투입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른 영업물량 확대 및 수익성 최대 확보를 통해 턴어라운드를 앞당기고자 조직 개편에 나섰다.이번 인사에 따르면 유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공단 해양환경교육원(부산 영도구 소재)에서 예선업 취업을 희망하는 해기사를 대상으로 ‘예인선 운항기술 교육’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기사협회 및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지난 6월 체결한 ‘해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rs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원도급자와 하도급자 간의 불공정 계약을 예방하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공사 감사실 내에 자체 ‘하도급 감독관’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하도급 감독관’은 감사부서 근무자 중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과 관련된 분야에서 10년 이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가 인천항을 방문한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중심(Development Research Center of The State Council, 이하 DRC)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환황해권 거점항인 인천항의 우수한 항만 인프라를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해 IPA를 방문한 DRC 일행은 국제해운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항
SM상선(대표 박기훈)이 2019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흑자를 거두며 지난해 대비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밝혔다.SM상선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9년 상반기 매출액 4,302억 원, 영업손실 110억 원, 당기순이익 5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영업손실은 2018년 상반기 343억 원과 비교해 약 3분의 1로 줄었다.SM상선 측은 이번 실적이 지난해
대한민국 관광의 대표 주자 제주도가 물류부문 변방에서 주역으로 나서기 위해 해양물류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제주가 지역구인 오영훈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의 주관해 5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제주는 그 동안 도서 지역이란 배경으로 물류비는 높고, 물류효율은 떨어지는 등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감천항 부두에 부산항 근로자들을 위한 이동식 폭염대피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동식 폭염 대피소는 부산항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 질환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감천항 6부두와 7부두에 조립 컨테이너로 설치됐다. 내부에는 냉난방 에어컨, 의자, 미니 냉장고 등을 갖춰 항만 근로자들이 더운 날씨를 피해 안락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과 펜타시큐리티시스템(주)(펜타시큐리티, 이석우 대표이사)가 ‘선박 사이버보안 기술 솔루션 적용 및 검증에 관한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양사의 역량을 바탕으로 선박에 적용 가능한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검증하게 된다. 또 국제해사기구(IMO)의 결의안으로 오는 2021년부터 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이 울산항에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LNG 연료추진 예선’을 도입한다. 올해 추진되는 울산항 노후예선 LNG 연료추진 전환 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울산항만공사에 사업관리를 위탁해 시행하며 울산항만공사의 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LNG 예선건조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받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6월 90%대에 진입하며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정시성이란 컨테이너 선박이 정해진 입출항 스케줄을 얼마나 정확히 지키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정시성이 높을수록 컨테이너 운항 서비스 품질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발표한 덴마크 해운 분석 기관 ‘시인텔(Sea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이 온실가스 온라인 관리 시스템 ‘KR GEARs(GHG Emission Authentic Reporting System)’를 출시했다. KR GEARs는 웹 기반의 포털 시스템으로 △데이터 수집 계획서 작성 △수집된 데이터 전송 및 보고서 생성 △선대 운항 효율성 관리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해운업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