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이 시간당 보험료를 2024년 1월부터 업계 최저가인 ‘933원’으로 낮춰 라이더 보호와 고정비 절감에 나선다.우아한청년들은 DB손해보험과 시간제보험의 시간당 보험료를 2024년 1월부터 배달업계 최저가 수준인 933원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933원은 최초 도입 시기 대비 47.3% 낮춘 것(1770→933원)으로 이는 상생파트너로서 라이더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우아한청년들의 의지와 낮은 사고 발생, 손해율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시간제보험은 배민커넥트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이 운행한 시간만큼만
이에스티는 ‘차량용 냉동기’ 전문 개발/생산하는 ㈜너테와 국내시장 및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상호 MOU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너테는 2021년 설립 이후 Main, ECO, Sub, Under mounting, Wall Integrated 등 다양한 냉동기 제품 라인을 직접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에스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존 에너지 분야의 사업 다각화와 함께 국내 및 해외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편 이에스티는 코스닥 상장한 반도체 장비 기업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GST)의 자회사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경영혁신과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 및 포상하고 기업 혁신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LX판토스는 글로벌 경기 침체 및 급변하는 물류 환경 속에서 친환경, 고품질 물류 혁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특히 ‘Value Deliverer for Peo
스마트폰이 필수품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시대에서 미디어 강자 유튜브의 영향력은 갈수록 증대하고 있다. 뉴스, 드라마, 영화 등 각종 영상 미디어는 물론 세상 모든 정보를 유튜브라는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시대다.이제는 재미가 아닌 하나의 정보를 얻는 수단이 되어버린 유튜브. 이에 적지 않은 물류기업들이 유튜브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 쉽게 알지 못했던 물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에 맞는 인재를 찾기 위해 친근한 기업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물류가 궁금하면, CJ대한통운과 한진을국내 대표 종합 물류기업으로 불리는 CJ대한통운과 한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 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과 무인기 설계 제조 및 항전부품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대표 이종경)가 ‘전략적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협약식은 경기 안산시 프리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김영준 파블로항공 대표와 이장철 사업부사장, 임승한 기술부사장, 김준영 운영이사, 유동일 기술본부장, 이종경 프리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 사는 상호 보유한 핵심 기술력을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국내·외 드론 산업과 기술 발전
SAP 코리아(대표 신은영)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소프트웨어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한 ‘청년취업사관학교’의 교육 브랜드 ‘새싹(SeSAC, Seoul Software Academy)’의 일환으로 실시한 ‘기업용 클라우드 기반 재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과정’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파트너 부문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새싹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싹을 틔우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교육 브랜드다. SAP코리아는 2022년 10월 실시한 첫 번째 프로그램에서 참가자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재고 관리 솔루션 ‘이알피아’의 서비스 제공 기업 (주)원제로소프트(대표:신명일)가 지난 6일 삼성동 비앤디파트너스에서 개최된 ‘디지털 유통환경 대응을 위한 공급망 개선 통합 시스템 개발’ 성과교류회 및 워킹그룹 회의에 세부사업 주관기업으로 참여했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 사업의 하나인 ‘디지털 유통환경 대응을 위한 공급망 개선 통합 시스템 개발’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유통·물류환경 속에서 다양한 이해관계 업체(판매자, 풀필먼트, 공급자, 구매자)를 위한 고도화된 유통·물류 공급망
국내 최초로 내연기관 차량을 친환경 전기차로 리파워하는 사업을 전개하는 기후테크 모빌리티 기업 제이엠웨이브가 ‘의정부시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의정부시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산업 인프라가 비교적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경기 북부의 지역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산업 활성화 전략 추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 북부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제이엠웨이브는 기존 내연기관 1톤 트럭을 단 3일 만에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
보쉬가 유럽, 인도, 미국에 디지털 물류 플랫폼 L.OS를 선보였다. L.OS는 운송 및 믈류 산업의 IT프로세스를 단순화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모든 물류 솔루션 제공업체에 개방되어 있어 서비스와 데이터 연동이 용이하다. 보쉬는 플랫폼과 함께 ‘모빌리티 플랫폼 및 서비스(Mobility Platform and Services)’ 유닛을 설립했다. 유닛에서는 디지털 전자상거래 마켓플레이스인 '모빌리티 마켓플레이스', 통합 주차 플랫폼인 '파크제우스', L.OS 물류 운영시스템 등 다양한 디지털 개발 및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처
미국 3PL기업 AIT Worldwide Logistics는 영국 제약 중심 화물 운송업체인 Mach II Shipping을 미공개 금액으로 인수했다. 인수에는 네덜란드 자회사와 생명과학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도 포함된다. Mach II는 임상시험, 활성 제약 성분, 제약 기계 및 완제품 등 까다로운 생명과학 산업에 고품질 운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AIT Worldwid는 유럽 고객을 위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AIT Worldwid Logistics
현대오토에버가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외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연간 기업 사회공헌 활동을 △환경경영 △사회공헌 △윤리경영 3개 영역에서 평가해 인정 기업을 선정한다.현대오토에버는 ESG협의회 내 사회공헌책임위원회를 운영해 사회 공헌 관련 임직원 소통 체계를 구축했으며 기후변화 위험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현대오토에버 숲’을 조
지난달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해외 직구액은 4조 7,928억 2,6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3조 9,800억 2,400만 원 대비 20.4% 증가했다. 그중 중국이 2조 2,217억 원으로 전체 직구액의 46.4%를 차지하며 미국(29.1%)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중국 직구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도 한국 소비자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 공략최근 물가상승, 이자부담, 소비위축 등으로 가격경쟁력이 높은 온라인 채널의 매출이 늘고 있다. 하나증권 보고서에
로지스올은 지난 7일 사단법인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제2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서병륜 학술상’은 물류 분야에서 학문적 연구로 크게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물류 분야에 우수한 리더십, 연구, 실천적인 기술, 혁신적인 기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제2회 서병륜 학술상에는 부산대학교 김동진 교수, 신진학자상은 한국항공대학교 송보미 교수가 선정되어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물류
로지올은 계열사 닷스테이션과 함께 연내 고스테이션 165기 설치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고스테이션은 고고로의 스왑형 배터리 스테이션으로 1대당 28구의 배터리 충전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탑재된 모든 배터리는 80% 수준까지 동시 고속 충전되며 교환 효율성이 타사 대비 4.6배가량 높다고 평가받고 있다.EV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정부와 지자체의 배달용 이륜차 전면 전기화 발표, 환경부의 보조금 정책 등에 힘입어 교환형(스왑형) 배터리 스테이션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로지올과 닷스테이션도 EV시장을
로지스올은 ‘제10회 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 (Creating Shared Value,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세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CSV 프로세스(민간기업)’ 부문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CSV·ESG 포터상 명예의 전당에 등록됐다.자원순환을 강화하고 사용자의 공동 이익을 실현하며 궁극적으로 사회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동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물류기기를 국내 다양한 기업이 반복해서 공동 사용하는 풀링 비즈니스는
한진이 창립 78주년 기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7,800장의 연탄을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에 기부하고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사장, 임직원 30여 명은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일대에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연탄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된 이후 지난해부터 재개됐다. 한진은 연탄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나눔·상생을 실천하고 직원들의 결속력을 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특히 한진 노삼
우아한청년들이 혹한기를 대비해 배민커넥트 라이더를 대상으로 일체형 방한복, 발열조끼, 핸들커버 등 방한용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업이다.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라이더 약 3,500명에게 2억 원 상당의 혹한기 대비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지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절성 물품 지원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라이더가 직접 필요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물품 선정에도 라이더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배달 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로 구성했다.혹한기 안전용품에는 발열조끼·보조배터리
포스코플로우가 3대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해외 지역 물류 통합과 신사업에 기반해 본격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포스코플로우는 지난 3월 글로벌 통합물류망 운영, 이차전지 소재 물류 솔루션 구축, 친환경 연·원료 운송망 마스터플랜 수립 등 3대 프로젝트를 설정했다. 또 포스코그룹 통합물류망 구축을 위해 7개 사업회사와 인력 교류 및 내부 전담 조직을 구성해 ‘물류혁신TF팀’을 발족했다. 우선 첫 번째 프로젝트인 '그룹 글로벌 통합물류망 운영'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국내 15개 사업회사의 물류를 통합했다. 철강 원료와
㈜한진이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제10회 CSV 포터상(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 시상식에서 '프로세스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SV 포터상은 경제적 가치 창출과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하는 CSV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CSV 개념을 정립한 마이클 포터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산업정책연구원, 동아일보, 채널A가 함께 2014년 처음 제정한 상이다.한진은 2021년 처음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의 CSV 포터상을 수상한 이후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으며
유럽의 물류 전문업체 CTP는 독일 크레펠트 웨스트에 있는 기존의 업무 단지를 개조해 60,771m² 규모의 물류 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물류창고 15,708m²와 현재 임대 중인 사무 공간 2,149m²를 재개발한다. 공사는 2024년 착공 예정으로 옥상 태양광 패널과 CO₂ 배출을 줄이고 기존 건물을 재사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진행한다. CTP는 올해 초 독일 창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데 3억 유로를 투자했으며 10년 안에 범유럽 비즈니스 파크 네트워크의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출처: 프로펄티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