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가 2023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전년 동기(3억 9,694만 톤)보다 2.2% 감소한 총 3억 8,827만 톤(수출입화물 3억 3,267만 톤, 연안화물 5,560만 톤)의 물량을 처리했다고 밝혔다.2023년 1분기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 동기(3억 3,606만 톤) 대비 1% 감소한 3억 3,267만 톤으로 집계됐으며, 연안 물동량은 전년 동기(6,088만 톤) 대비 8.7% 감소한 5,560만 톤이었다.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였고 부산항, 광양항, 인천항, 울산항은
해운항만
신인식 기자
2023.04.26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