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지난 10일 ‘2023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DHL 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전국 26개 지역에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올해로 15주년을 맞는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도이치 포스트 DHL 그룹(Deutsche Post DHL Group)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날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
AI를 기반으로 축산업의 물류시스템 최적화와 자동화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 스타트업, 에임비랩(AimbeLAB, 대표 고병수)이 베트남 내 대표 푸드테크 스타트업 Cooky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는 물류 측면에서 볼 때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땅이다. 이를 축산업으로 한정하더라도 높은 육류 섭취량과 사료 생산 및 거래량으로 효율성 증대를 통한 축산 물류비 절감이 중요한 지역이기도하다. 에임비랩은 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푸드테크 시장으로의 본격적인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협약 상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라 국내 수출중소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에 따른 근심은 더 늘어나고 있다. 실제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이들 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잇따르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수출입이 기본적으로 복잡한 과정을 베이스로 하는 데다 필요한 서류 등을 준비하는 데도 많은 인력과 시간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기술들이 물류를 바꿔놓고 있는 현재,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비효율적인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 물류 스타트업이 있어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글로벌 공모전 ‘고 그린(Go Green) 2023’ 참가모집을 오는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고 그린(Go Green)은 미래를 위한 대담하고 지속 가능하며,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공모전으로 국내 소재 대학 재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200개국 약 2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3,700여 개에 이르는 아이디어를 모은 바 있다. 올해 고
자율주행 솔루션 및 스마트팩토리 구축 전문기업 유진로봇(대표 박성주)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테크 코리아(STK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유진로봇은 대표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인 ‘고카트(GoCart)’와 더불어 ‘커스텀 AMR 서비스’, ‘로보타이제이션 패키지(Robotization Package)’ 등 독자적인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주목받는 솔루션은 역시 고카트다. 유진로봇을 대표하는 자율주행 모바일 플랫폼인 고카트는 국내 물류로봇으로서는 최
국내 4곳의 물류센터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선정하는 ‘2023년 제2호 스마트물류센터’로 신규인증을 받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마트물류센터는 CJ대한통운의 CJ 인천 ICC2 센터와 안성 MP 허브터미널, 롯데면세점 제1통합물류센터, STL의 스타트투데이 2센터 등이다. 4곳의 물류센터는 AI 기반 화물자동분류장비와 창고관리시스템 등을 통해 화물의 입출고, 보관 등 물류처리에 대한 전반적인 업무를 자동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CJ대한통운의 CJ 인천 ICC2 센터는 화물의 해외통관시스템을 종합 제공해 국제 전자
세계적인 국제 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유엔평화기념관 ‘6·25전쟁 소장품 모으기 캠페인’의 공식 물류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유엔평화기념관이 주관하는 ‘6·25전쟁 소장품 모으기 캠페인’은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외 6·25참전유공자들의 노고를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기억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DHL 코리아는 오랜 물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 공식 물류 후원사로 선정돼 전 세계에서 보내오는 참전 용사들의 6·25전쟁 소장품 국내 반입 전 과정을 담당한다.
산업용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리웨어를 운영 중인 (주)리코어(대표이사 최병록)가 국내 주차장 운영 관리 기업 '하이파킹'(휴맥스모빌리티 자회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협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양사의 협업은 물류공간에 대한 업계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일시적으로 물동량이 급증, 기존의 물류 공간이 부족할 경우 추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3년짜리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수밖에 없는 비효율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휴를 통해 리코어는 물류 공간의 사용량이 들쑥날쑥한 고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서비스 ‘쉽다’를 운영하는 ㈜셀러노트(대표 이중원)가 HMM의 수입운송 선적 스케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신규기능을 공개했다. 현재 셀러노트는 남성해운, ZIM 등과 연동 개발을 완료, 쉽다를 통해 해당 선사들의 수입운송 스케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기에 국적선사인 HMM이 추가됨으로써 쉽다의 국내 해운업계에서의 입지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원 셀러노트 대표는 “국내 대표 국적원양선사인 HMM과의 스케줄 연동은 해운업계와 화주사간의 디지털화를 촉진할 기념비적인 사건”이라며 “이
식사 구독 서비스 '위잇딜라이트'(이하 위잇) 운영사 위허들링(대표 배상기)이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밑반찬, 국 등으로 구성된 간편하고 풍성한 한 상 차림 ‘가정식’ 구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위잇은 고민 없이 받아보는 점심 구독 플랫폼으로, ‘베이직’ 메뉴(6,900원), 샐러드・건강식의 ‘밸런스’ 메뉴(7,900원), 더 든든한 ‘플러스’ 메뉴(8,900원)를 제공, 현재 11만 6천 명의 회원 수와 410만 이상의 식수를 자랑하며 식사 구독 시장 선두를 지키고 있다.‘가정식’은 지금까지의 점심 구독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1
CJ대한통운이 총 상금 4,300만원을 내걸고 채용 연계형 물류 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회에서 입상한 인재는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특전이 주어진다.CJ대한통운은 채용 연계형 물류기술경진대회 '미래기술 챌린지 2023'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 3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입상자 중 17명이 CJ대한통운 신입 공채로 입사하며 물류 기술 분야 우수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잡았다.'로봇이 사람처럼 일하고, 데이터로 미래를 보며, 시스템이 사람을 리딩한다'를 주제로 열리는 ‘미래기술 챌린지’는 물류기술 역량과
팁스(TIPS) 운영사 더인벤션랩(대표이사 김진영)이 블루웨일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블루웨일컴퍼니는 활용성이 낮았던 유휴공간의 잠재적 가치에 주목하여 설립된 기업이다. 이번 팁스 사업을 통해 도심 내 라스트마일 물류 사업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유휴공간 기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물류사업자들은 빠른 배송을 위해 도심 내 픽업 및 적재 공간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물동량에 따라 원하는 위치 및 시간에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
코로나로 말미암아 비대면 서비스의 중요성과 역할이 전 산업에 걸쳐 빠르게 확산했고 이에 따라 비대면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물류 솔루션들이 시장에 등장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술력을 무기로 한 물류 스타트업들의 도전이 이 시기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물류업계에서는 실력있는 개발자 모시기 전쟁이 펼쳐졌다. 그리고 이러한 움직임은 개발자 수급난이라고 하는 새로운 현상으로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물류업계를 휩쓸었던 이 개발자 수급난에 최근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올해 들어 수급난 진정되는 분위기…해외인력 고용 등 대안 모
중국의 거대 공룡기업 알리바바(Alibaba)가 실적 개선을 위한 전략적 개혁에 나선다. 그리고 이 개혁의 중심에는 다름 아닌 ‘물류’가 있다. 1분기 실적 침체…개혁 나선 알리바바지난 18일 알리바바는 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2% 증가한 수준인 2,082억 위안(한화 약 39조 6,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물론 지난해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증가한 수치인데다 1분기 당기순이익 역시 약 4조 5,000억 원을 기록한 것을 보면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판단할 수 있지만 알리바바를 바라보는 국제 시장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르
태양광 에너지 기업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이하 BEP)가 시장 최고 조건으로 다양한 태양광 사업을 매입하는 ‘베스트 바이(Best Bu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의 매입 대상 사업은 인허가가 완료된 태양광 발전사업이나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소, 개발 예정이거나 개발 중인 사업, 발전차액 지원제도(FIT) 계약 종료 또는 종료 예정인 사업 등이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재생 에너지 확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고 대표적인 대안으로 태양광 에너지가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각종 규제 등으로 기존 발전소
세계 최초 블록체인 검증기반 패스워드리스(Passwordless) 보안인증 솔루션 기업 ㈜에프엔에스벨류가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인 ‘넥스트라이즈 2023(NextRise 2023)’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에프엔에스벨류는 이번 행사에서 세계 최초 블록체인 검증기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인 ‘BSA(Blockchain Secure Authentication)’를 선보인다. BSA는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에 더해 자체 개발한 하이브리드 블록체인인 커널체인(KN Chain) 기술을 기반으로 핸드폰 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수출 중소기업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사업’은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항공‧해상 운송료, 보험료, 국제복합 운송료, 등 수출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물류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공고를 통해선 물류비 발생 수출 중소기업 1,500개 사(온라인 수출 400개 사 포함)를 선정, 최대 1,500만 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이사 박민규)가 2년 연속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 및 벤처 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구축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도입 비용의 70%, 최대 2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트레드링스가 올해 바우처 사업에서 수요기업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빅데이터, AI를 기반으로 공급망의 시작부터 끝까지 화물의 이동 상태를 자동 관리해 주고 딜레이
글로벌 종합 물류파트너 콜로세움(대표 박진수)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주관하는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 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200개 업체가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는 콜로세움을 포함, 51개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콜로세움은 이번 아기유니콘 선정을 기반으로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인터파크쇼핑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3년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은 단순 온라인 쇼핑몰의 입점을 넘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사업으로 상품 맞춤형 영상 제작, SNS 홍보와 마케팅까지 지원해 소상공인의 실질적 성장과 매출신장을 돕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 실제 미디어커머스 입점 지원사업의 혜택을 통해 한 업체는 4월 거래액이 이전 달 대비 25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수의 소상공인들이 해당 사업을 토해 기존대비 큰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