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풀필먼트 콜로세움(대표 박진수)는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운영하는 쇼핑몰 통합관리 서비스 ‘셀픽(SELLPICK)’과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클라우드에 기반한 ‘셀픽’은 온라인 쇼핑몰을 위한 통합 판매·재고관리 솔루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 통합 관리, 상품, 주문, 물류, 배송, 고객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제휴로 콜로세움은 COLO 솔루션과 셀픽의 API를 연동해 주문정보 수집과 포장, 배송, 운송장 번호 자동 업로드 등 풀필먼트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웹크롤링 방식
현대무벡스가 LG화학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솔루션 공급하며 2차전지 관련 스마트 물류자동화 사업에 본격 나선다.현대무벡스는 LG화학 신설법인 LG BCM과 구미 양극재 공장 내 물류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설계~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토털 엔지니어링’ 방식으로 2025년 6월까지 스마트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LG화학은 경북 구미시 해평면 하이테크밸리 내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지난 1월 착공했다. 현대무벡스가 공급하는 일·출고 장비인 스태커크레인(Stacker Crane)과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 전문기업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 박현지)는 지난 20일 자사의 솔루션 ‘SMART-RMS(Resource Management System)’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GS시험·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전했다.자원관리 시스템인 SMART-RMS는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가 국산화한 솔루션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적용 중인 공항운영솔루션 AODB(Airport Operation Database), FIDS(Flight Information Display System) 등의 내부 시스템으로 사용되고 있
물류업체 자동화 설비 및 데이터 중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 스마트포트테크놀로지(대표 박현지)가 유럽OCA(Open Charge Alliance)로부터 전기차 충전스테이션 운영 등에 필요한 국제표준 프로토콜인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인증을 지난 2일 획득했다고 밝혔다.OCPP 인증은 전기/충전소와 충전사업자가 운영하는 중앙시스템간의 통신 규약으로 인증, 충전 및 충전기 관리 등 전기차 충전사업자가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데이터를 표준화한 국제 표준 규격으로,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4만대 이상의
동우텍(대표 전광규)은 보건과 ICT 분야가 융합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코로나19 백신 국내 운송에 참여하며 그 신뢰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동우텍은 콜드체인 시스템, 소규모 수도시설 통합관리 시스템 등 환경·보건·안전 분야에 IT를 접목시킨 Green IT 중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동우텍 연혁2000 ㈜동우엔지니어링 설립2007 기업부설 연구소 설립, 환경부 차세대 핵심기술 연구개발 (플라즈마 자외선 살균장치)2008 중소기업청 수질 측정 장치 및 마을상수도 수질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2010 RFID
물류 IT 솔루션 기업 난소프트가 자체개발 WMS인 EMP의 기능을 보강, 개편한다고 밝혔다. EMP는 재택-사무실-물류센터 간 효과적인 비대면 물류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물류관리 시스템으로 물류 전 과정의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업무를 처리, 공유할 수 있어 원활한 협업을 가능하게 한다. EMP는 이번 기능 보강을 통해 판매, 유통사들을 위한 다수의 편의 기능도 더하게 됐다. 특히 화주사 에디션이나 통합 에디션을 사용하는 기업의 경우 모바일이나 PC프로그램에서 매출과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또 P
국내외 시장점유율 1위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1분기 매출액 8,500만 달러(약 1,080억 원)의 호실적을 기록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한 수치이다.유니버설 로봇은 2021년 총매출 3억 1,100만 달러(약 3,807억 원)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유니버설 로봇은 지난 달 약 3억 2,500만 덴마크 크로네(약 590억 원)을 투자해 자율이동로봇(AMR) 전문 기업인 MiR(Mobile Ind
코그넥스코리아(대표 알렉스 종)는 산업용 3D 머신 비전시스템인 ‘인사이트 3D-L4000’에 비전 소프트웨어인 ‘비전프로(VisonPro)’를 적용한 ‘비전 프로 3D-L4000’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비전프로 3D-L4000’은 기존 인사이트 3D-L4000 보다 검사 정확성은 높이고 수행 가능한 검사 유형의 폭은 확대된 제품이다. 특히 PC 환경에서 물체의 위치판별, 결함 검사, 계측과 식별 등 난이도 높은 머신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정확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비전프로의 직관적인 그래픽 인터페이스와
AI 물류 플랫폼 전문기업 파스토는 화물 운송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화물맨과 손잡고 온라인 사업자들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파스토와 화물맨은 지난해 모빌리티 공동 전담팀(T/F)을 구축해 온라인 사업자들을 위한 풀필먼트부터 운송까지 물류 전 과정에 걸쳐 최적화된 AI 운송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허를 보유한 파스토의 물류 관리 시스템과 화물맨의 운송 관제 시스템을 융합한 AI 운송 시스템은 입고, 출고, 센터 간 이동, 판매처 배송 등 풀필먼트 영역과 물동량, 배송 거리, 국내 도로 특성 및 시간대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가 3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LaaS ON 2022’를 개최해 인공지능(AI) 기반 물류 생태계 플랫폼 ‘Kakao i LaaS(Logistics as a Service)’를 공식 출범하고 물류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알렸다. Kakao i LaaS는 AI를 기반으로 화주(화물업체)와 회원사(물류센터)를 연결하고 판매, 주문, 창고 관리까지 누구나 쉽게 물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물류 생태계 플랫폼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만의 플랫폼 노하우와 쉽고 편리한 사용성,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연결
최근 자율주행 무인 지게차에 대한 글로벌 물류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자율주행 지게차 제조업체인 VisionNav Robotics(이하 VisionNav)가 8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VisionNav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Meituan과 5Y 캐피털 등이 주도한 이번 투자로 무인 자동화 관련 산업 분야에서 단일 투자 기준으로 가장 큰 투자금액을 유치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VisionNav는 물류 관련 신기술 및 혁신 제품 개발, 물류 관련 무인 제품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은 물류산업의 규모를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물류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물류기업에게도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받는 기업들이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받기를 원하고 있어 각 기업이 원하는 비즈니스 모델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국내 물류시장에서는 규모가 큰 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확대되고 있고 물류서비스와 관련된 서비스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기업들도 클라우드를 활용한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
드론 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 주최로 열린 ‘세계최대무인이동체전시회(AUVSI XPONENTIAL 2022)’에서 ‘엑설런스 어워즈(XCELLENCE Awards)’ 기업 오퍼레이션 부문 2년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파블로항공은 글로벌시장에서 기술력과 현장활용성, 미래 성장 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파블로항공이 자체 개발한 도심항공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통합 솔루션은 현재 미국 현지에서도 드론 배송과 UAM 계획 단계에서 화
콜드체인 데이터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 윤지현)는 ‘지능형 가변길이 제어 알고리즘(Intelligent Variable Length Control, iVLC)’ 개발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윌로그가 개발한 지능형 가변길이 제어 알고리즘(iVLC)은 QR코드의 데이터를 압축하고 보안 수준을 고도화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일반적인 QR코드에 담을 수 있는 데이터(숫자 7,089자)보다 최대 4배까지 표현할 수 있으며, 4단계 데이터 보안을 적용해 마치 4장의 QR코드를 겹쳐놓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윌로그
파스토(대표 홍종욱)는 네이버 포레스트 CIC 이윤숙 대표가 용인1센터를 찾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이윤숙 대표는 용인1센터의 자동화 설비와 운영 과정 전반을 직접 둘러보며 스마트 물류센터의 생산성 향상과 효율성 개선 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장기적인 기대효과 등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네이버의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Naver Fulfillment Alliance)의 개선안과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를 위한 지원안, ‘밤12시 오늘출발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AI 물류 플랫폼을 운영 중인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자체 개발한 대표 물류로봇 모델인 스트렛치에 대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외신이 지난 4일 보도했다.물류센터 등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차세대 무인 물류로봇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트렛치는 이미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 이전까지 스트렛치는 제한된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운영되어 왔다.이에 대해 보스턴 다이내믹스 측은 “스트렛치 모델에 대한 판매를 개시했지만 다양한 기업이 관심을 표하고 있어 아마 본격적인 로봇 배송에는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출처 / 테크크런치
스마트 풀필먼트 전문기업 위킵(대표 장보영)은 ‘미들마일운송 중개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위킵의 미들마일운송 중개서비스는 기존 풀필먼트 솔루션에서 고객 편의와 요구를 반영해 각종 입·출고, 거점운송, 판매처 배송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통합운송관리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다.위킵 홈페이지를 통해 1톤부터 25톤 트럭, 오토바이에 싣는 소형 화물부터 컨테이너까지 다양한 화물의 배차 견적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결제시스템, 배차관제시스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장보영 위킵 대표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2년 K-드론시스템 실증지원 사업 공모’에서 실증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파블로항공은 국토부의 지원을 받아 도심·비행로 발굴 분야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오앤과 함께 실증업무를 담당한다. 파블로항공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오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실증을 진행한다.이에 따라 파블로항공은 배송 안전 드론길 발굴을,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촬영용 안전 드론길 검증을, 지오앤은 드론교통관리 기능 실증을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실증 과정에
파스토(FASSTO, 대표 홍종욱)는 국내 투자기관으로부터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자인 SK디앤디, 신한벤처투자, KDB산업은행의 후속투자와 함께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 하나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파스토는 이번 투자 유치로 국내 풀필먼트 시장에서 처리능력 확대와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규모 면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IT 기획자와 개발자 추가 영입 등 공격적인 R&D 투자를 통해 경쟁사와의 기술 격차를 확대하는 데에도 속도를 낼 수
글로벌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코리아(대표 알렉스 종)는 룰베이스와 딥러닝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는 산업용 스마트카메라 ‘인사이트 2800(In-Sight 2800)’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코그넥스의 신제품 인사이트 2800은 정해진 규칙에 따라 검사작업을 진행하는 룰베이스(Rule based)와 데이터 학습을 통해 조명과 색상 변화, 곡률 등 비정형적 불규칙 변수까지 검사할 수 있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능을 갖춘 산업용 스마트카메라다. 룰베이스와 딥러닝이 결합된 신제품 ‘인사이트 2800’은 다양한 환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