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이경규)는 10일 2024년 업무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지난해 인천항은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6만TEU(잠정 집계)를 달성했으며,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중고자동차 수출 45만 9,000대,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1만 8,071톤, △수산물 수출 1만 7,330톤 등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스마트 물류센터 사업추진 계약 체결, 스마트 오토밸리 전용사용계약 체결, 골든하버 부지매각 등 주요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인천항 특화형 물동량 지속 창출, △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24.01.10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