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는 지난 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산학협력 EXPO’에서 주양익 교수가 2023년 산학협력 유공자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주양익 교수는 2020년 3월부터 한국해양대 LINC3.0 사업단 부단장 보직을 수행하며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 확산 체계 구축, 산학협력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등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해양 분야와 글로벌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 운영, 네트워크 체계 정립 등의 성과는 물론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과 연계한 산학협력 부문·산학연협력 중장기 발전계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는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항만물류협회가 주최하고 한국해운신문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한국무역협회, 한국해운협회가 후원한 제1회 대한민국 항만안전대상은 안전한 항만하역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기업과 단체, 현장 종사자들을 시상해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 규정의 준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이날 시상식에는 해양수산부 최종욱 항만운영과장,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한국항만물류협회 임현철 상근부회장
(사)한국식자재유통협회(회장 양송화)가 오는 11월 27일(월) ‘한국식자재 유통산업 선진화를 위한 세미나’를 aT센터 3층 창조룸에서 개최한다.식자재 유통산업은 국내 외식산업 및 농수축산업 산지의 발전과 선진화, 식자재원가 및 품질 경쟁력 확보, 안전한 먹거리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식품산업의 중간 단계에 위치해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산업에 대한 정의 및 법적 근거가 없어 국가 차원의 육성및 관리가 불가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유통업의 정의를 포함한 법의 제정 및 산업육성과 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함
우정사업본부 4급 공무원 전보(11월 13일자)△경인지방우정청 안성우체국장 최맹순△경인지방우정청 포천우체국장 권오상△부산지방우정청 부산영도우체국장 박해숙△부산지방우정청 진해우체국장 김순주△강원지방우정청 속초우체국장 하철민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KPCA, 회장 서병륜)는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0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과 ‘제10회 유닛로드시스템 창의성 공모전’, ‘글로벌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가기술표준원, 물류신문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국내 산업계의 물류표준화를 선도하고 유닛로드시스템(ULS)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개인을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장에는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서병륜 회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유통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우체국 모바일앱에서 친환경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기부 포인트가 적립되는 ‘에코 챔피언 챌린지’ 행사를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오는 12월 3일까지 계속되는 에코 챔피언 챌린지는 우체국뱅킹과 우체국페이, 우체국쇼핑 등 우체국 모바일앱에서 친환경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부 포인트가 지급된다. 우체국뱅킹앱에서 ‘초록별사랑 정기예금’에 가입하면 2,000포인트, ‘디지털 OTP’를 발급하면 300포인트가 각각 기부금으로 쌓인다. 또한 우체국페이앱으로 우편창구에서 ‘우편·소포요금 간편결제’를
LX판토스가 이용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 LX판토스는 8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용호 신임 대표이사 선임 및 이사 신규 선임 2명에 대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용호 신임 대표이사는 글로벌 물류회사에서 다양한 물류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 물류통’이다. 2015년 LX판토스 합류 이후 해외사업부장(전무), 포워딩사업부장(부사장)을 거치며 포워딩사업의 중장기 방향성을 설정하고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는 등 회사 성장에 기여해 왔다. LX판토스 관계
한국SCM협회(회장 진형인)은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와 정보화‧전문화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이론과 기술의 공유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SCM협회가 추천하는 임직원 및 회원이 서울사이버대학교에 진학 (신입 및 편입학)의 경우 협약에 따라 매년 30여 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SCM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설립인가를 받은 사단법인으로 대한민국 SCM 발전을 위한 비영리단체이며, 국가 공급망관리 및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MacNet, 회장 이형철)는 오는 8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한국선급 사옥 오션홀에서 ‘2023년 MacNet 전략세미나-II, Bio 연료와 암모니아, 선박대체연료로서 불확실성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MacNet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한국선급이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2050년 국제해운의 탈탄소 목표인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한 선박 대체연료 중 바이오 연료와 암모니아 생산과 공급, 엔진 개발 현형과 선박 실증, 목표 달성을 위한 최적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는 지난 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31회 한국물류대상' 시상식에서 원제철 회장이 정부포상인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전했다.원제철 회장은 2021년부터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을 맡아 국제물류주선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해 물류산업 발전 이슈 발굴과 정책 건의에 매진해왔다. 또한 2022 FIATA 부산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국제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제물류종사자 대상 무료교육 실시와 청년 취업연계 사업 추진, 관계기관간 교류 협력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한 공로를
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공개채용에 나선다.한국선급은 검사직 1개 분야에서 선체 8명(신입, 정규직), 기술직 2개 분야에서 선체 1명, 기관 1명(신입, 정규직), 연구직 3개 분야에서 IT 3명, ICT 1명, AI 솔루션 개발 1명(경력, 정규직)을 채용할 예정이다.한국선급은 전면 블라인드 채용과 함께 평가위원 반 이상을 외부위원에게 할당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한국선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6일 오후 11시까지이며, 인성 검사를 포함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임용된
hy가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구(52, 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변경구 대표는 hy에서 영업 전략을 시작으로 영업부문장, 마케팅부문장, 투자관리 부문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던 만큼 대내외적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특히 변경구 신임대표는 2015년 영업부문장을 맡아 영업 현장을 총괄, 판매 채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8년부터는 마케팅부문장으로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등 다수의 전략 제품 론칭에 기여하는 등 향후 hy행보에 새로운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올
미라콤아이앤씨는 강석립 대표가 지난 2월 환경부가 시작한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됐으며, 참여자가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챌린지 참여는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을 전개하고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뜻하는 숫자 1과 0을 손동작으로 취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미라콤아이앤씨 강석립 대표는 뉴파워프라즈마 위순임 대표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시큐아이 정삼용 대표, 에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가 지난 1일 ‘ESG와 지속가능한 물류(아웃소싱타임스)’를 펴냈다.ESG와 지속가능한 물류는 물류기업의 ESG 경영 활동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사례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물류기업에 대한 이 대표의 생각과 경영 노하우를 담았다.이상근 대표는 녹색물류, 공유창고, 안전, 하이퍼로컬비즈니스 등의 사례를 들며 ESG 경영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환경적 측면에서 사회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에서 지속가능한 물류의 시사점을 풀어냈다.이 대표는 저서에서 불확실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은 국내 물류기업들의 공급망을 주도할 수 있는 기
서울지방우정청(청장 신대섭)은 31일 세종문화회관과 소속 직원(퇴직자 포함), 가족 등 우정공무원의 문화 복지와 문화예술사업 교류, 상호이익을 증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지방우정청 직원과 가족은 세종문화회관이 기획하는 공연과 전시, 예술교육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서울지방우정청과 세종문화회관은 문화예술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정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보직임명(11월 1일자)△기획조정본부 연구기획관리실장 이주원△수산정책사업본부 수산업관측센터장 김수현
관세청 과장급 전보(10월 30일자)△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민희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같이 걷는 동행, 천천히 가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경계선지능인은 웩슬러 지능지수(IQ) 70~79점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머물며 인지‧의사소통‧정서‧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으로 현재 경계
정육각과 초록마을이 지난 2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경제지주와 ‘국산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확대’, ‘공동 기획상품 개발’ 및 ‘범농협 물류 효율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공동 기획상품(NPB) 개발을 통한 상품 다각화 및 경쟁력 강화 ▲ 농협이 생산, 제조하는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 발굴 및 유통 ▲ 농협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필요한 신규 사업모델의 발굴 및 연구 ▲ 상호 물류 협력 및 관련 솔루션 제공 등이며 각사가 보유한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할 예
동아쏘시오그룹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리더를 발탁해 변화와 도전을 가속화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1. 전환◇ 동아오츠카[사장] 대표이사 박철호2. 승진◇ 동아오츠카[부회장] 조익성◇ 동천수[사장] 대표이사 주재현◇ 동아쏘시오홀딩스[상무이사] 경영지원실장 고승현[상무보] 정도경영실장 박용상, 경영지원실 재경 담당 여균현◇ 동아ST[전무] ETC 사업본부장 조규홍[상무] 종합병원사업부장 김윤경[연구위원] 바이오연구실장 이건일[상무보] SCM실장 황병운◇ 동아제약[전무] 박카스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