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일 부산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크루즈선 4척이 동시 기항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3척이 동시 기항한 바 있었다.3일 입항한 크루즈선은 △로열 캐리비안 소속 ‘SERENADE OF THE SEAS’호(9만톤, 정원 2,700명, 국제여객 1번 선석), △씨본 크루즈 라인 소속 ‘SEABOURN SOJOURN’호(3.2만톤, 정원 450명, 국제여객 2번 선석), △실버씨 소속 ‘SILVER MOON’호(4만톤, 정원 660명, 국제여객 14번 선석), △포난트 소속 ‘LE SOLEAL’호(1만
해운항만
이경성 기자
2024.04.03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