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과 중국 해남성 양푸(洋浦)를 연결하는 직기항 항로가 개설됐다.인천항만공사은 중국 하이난(海南, 해남성)에 본사를 둔 세계 34위 선사 Hainan PO Shipping(이하 PO 쉬핑)이 인천항을 기점으로 한 신규 컨테이너 항로(서비스명 CSV2 : Centra South China Vietnam)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PO 쉬핑은 인천항을 기점으로
주파수 공용통신(TRS)사업자 케이티파워텔(ktpowertel)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안양천을 살리기 위한 위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케이티파워텔 직원과 가족들 50여명이 참가했다.케이티파워텔은 이번 안양천살리기 봉사활동 외에도 지난 3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2010년부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교역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 물동량 유치를 위해 화주를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인천항과 연간 1천만 톤 이상의 화물을 교역하고 있다. IPA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이 지역 화주를 대상으로 포트마케팅을 진행했다.이번 포트마케팅의 주목적은 2011년 기준
한국선급(KR, 회장 오공균)은 25일 부산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산업 표준과 기술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포럼에서는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인증 △Wind Turbine Rotor Blades 국제표준 제정 현황 △MW급 풍력발전용 블레이드 공력-구조 최적설계 및 평가 △Floating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선주배상책임공제(P&I) 계약을 갱신하였다. 대상은 전년도 선주배상책임공제(P&I) 가입척수 1,020척보다 약 20% 증가한 1,230척이다.보험료는 2009년부터 4년간 동결됐다. 조합에서는 손해율 증가와 재보험료 인상 등 보험료 인상요인이 있었으나 계속되는 해운경기 불황 등으로 인한 조합원사의 경영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가 최근 감소된 물동량을 회복하기 위한 유치 전략과 액션플랜을 마련했다. 23일 IPA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누적 컨테이너 물동량은 62만1천TEU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전체화물도 전년 동기 대비 3.1% 줄었다. 이 같은 추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IPA는 항로별․
그동안 논란이 됐던 컨테이너 운송업체의 운송관리비 징수 문제에 대해 대법원이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석태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와의 법정 소송에서 CY를 운영하는 컨테이너운송업체가 자가운송업자에게 운송관리비를 징수하는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최종 판결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대법원은 공정위가 CY를 운영하는 컨테이너운송업
부산항이 중국 항만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해 산둥성(山東省) 항만 관계자들을 초청, 상호 윈윈(win-win) 방안을 모색한다.부산항만공사(BPA)는 17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중국 칭다오(靑島)와 옌타이(煙臺), 웨이하이(威海), 르자오(日照) 등 항만과 부산시, 부산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부산항과 산둥성
한진해운(대표 김영민/www.hanjin.com)이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의 한진해운인’과 국·내외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과 함께 그간 무심코 지나쳤던 회사 내의 이색 기록들을 발굴하여 소개하는 ‘한진해운 기네스’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또한, 28개
STX팬오션(대표이사 배선령 사장, www.stxpanocean.co.kr)는 최근 신규 오픈한 자사의 홈페이지가 ‘웹 접근성 인증마크(WA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웹 접근성은 장애인과 노인 등 정보 취약 계층이 다수 이용자들과 동등하게 웹을 다루고 정보에 접근해 그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
◆고객이 다시 찾은 ‘SR-SOP공법’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신축공장을 완성한 만도브로제는 국내 만도기업과 독일의 전문모터생산기업인 브로제가 2011년 4월에 합작설립한 회사로 국내 자동차 전기부품을 2013년 초반부터 생산할 예정이다.이미 인근지역에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공장 및 창고용 바닥을 코그리코리아의 ‘강섬유만을
“현장 Visibility 확보가 경쟁력이다” 그동안 창고관리시스템(WMS)은 물류현장의 업무를 전산화하여 작업시간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하지만 여전히 창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모니터링 및 계획 부분에는 부족함을 보이고 있으며 창고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축적된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제대로 활용할 방법을 제시하지 못
평택항은 전국 항만 중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의 유일한 대외 무역항으로 대중국 무역의 최적지다. 지난해 자동차 수출입 처리, 여객 이용실적, 철재 화물 처리량 등 빼어난 성적을 기록했다. 이처럼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평택항을 활성화 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는 조직이 바로 경기평택항만공사다. 여기에 지난 1월 25일 새로운 사령탑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www.hanjin.com)이 일본과 미주 서안을 직기항하는 서비스를 처음으로 개설한다.한진해운은 오는 4월과 5월, 중동-미주서안 직기항 노선과 일본-미주서안 직기항 항로 등 신규 서비스 노선 2개를 잇따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오는 4월 개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 중동-미주서안 직기항하는 PSG(Pacific South &a
국내 해운업계가 일본선사에 발전용 석탄 장기운송권을 준 동서발전에 ‘분노’하고 있다.7일 국적 해운선사 단체인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한국전력 자회사인 동서발전은 동서발전은 1차로 2월 21일 계약기간 18년인 발전용 석탄 수입을 위해 20만톤급 선박 1척(2억 달러 규모)과 9만톤급 선박 1척(1억 달러 규모) 등 총 2건의 입찰을 실
화물업계가 “이번 19대 총선 공약에 이런 것들이 제시되었으면 한다”며 각 정당에 주문했다.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김옥상)는 전국개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안철진), 전국용달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박종수) 등 화물업계 연합회와 공동으로 제19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 2월 28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실, 2월 17일
KOTRA 공동기획 - 6/ 중소기업 해외공동물류센터 비전과 전망"해외시장 개척, 공동물류센터가 같이 뛴다"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시장 개척하는 데는 애로가 많다. 기업이미지 파워, 정보력 등이 약하기 때문에 해외 교역 상대를 찾기가 쉽지 않다. 힘겹게 교역 상대를 찾았어도 상대의 물류적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물류경쟁력이 떨어진
물류신문은 임진년 흑룡의 해인 2012년 캐치프레이즈를 ‘(용과 같이) 飛上하라! 물류산업’으로 정하고, 업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솟아 오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추진동력, 날개’를 키워드로 제시해 달라는 설문을 실시, 그 결과를 종합해 8개의 날개를 정하고 이를 1월 1일자 기획기사에 게재했다.설문 결과 가장
현대상선(hmm21.com)이 중국 종합물류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중국 내륙운송사업과 3PL 사업부문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현대상선은 24일 중국 청도시 샹그리라 호텔에서 중국 산동성교통운수그룹과 물류 합자법인 ‘산동교운현대물류유한공사’ 설립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산동교운현대물류유한공사’는 현대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이하 협회) 신임회장에 서병륜 LogisALL 회장이 선임됐다.협회는 지난 2월 23일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월말로 임기 만료되는 이경호 회장(영림목재 대표이사) 후임으로 LogisALL 회장을 선임했다.서병륜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협회가 파렛트, 컨테이너 제조업체인 공급자 위주로 운영되었다&rdquo